'곡성' 치열했던 촬영현장 스틸 모음

나홍진 감독,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출연 <곡성>의 치열했던 촬영현장을 담은 스틸입니다.
마을에 발생한 의문의 연쇄 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지는 경찰 ‘종구’로 분한 곽도원이 산속에서 험난한 추격씬을 촬영한 후 자신의 연기를 진지하게 모니터하는 모습. 곽도원은 “산을 뛰어다니고 개울을 건너고 절벽에 서있고, 추위와도 싸우며 촬영하는 과정이 녹록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무속인 '일광'으로 새롭게 변신한 황정민이 고도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과 15분간의 롱테이크로 진행된 굿 장면 촬영 후 힘들어하는 모습.
마을을 뒤덮은 소문의 중심에 선 ‘외지인’을 연기한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 상처투성이의 얼굴 분장이 궁금증을 더해준다.
시 놉 시 스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영 화 정 보
제 목 : 곡성 (哭聲)
감 독 : 나홍진
출 연 :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제 작 : 사이드미러, 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제 공 : 이십세기폭스
공동제공 : 아이반호 픽처스
배 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개 봉 : 2016년 5월 12일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6분
익스트림무비
추천인 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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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안땡김.............

흑백 사진이 꽤 강렬하네요
한 번 흑백 감독판 버전을 내보는 건 어떨는지...
스틸샷 하나하나가 작품같네요

굿 하는 장면, 카메라 6대 쓴 건가요? 엄청나겠는데요..롱테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