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워즈 컴플리트 사가 ] 블루레이 개봉기

참으로 우여곡절끝에 구입한 '스타워즈 컴플릿 사가' 입니다.

스틸북들을 몽땅 질렀다가 고민끝에 취소하고 이 사가를 오매불망 기다리다 취소분 풀린걸 간신히 구입했네요.

가격은 11번가에 마침뜬걸 쿠폰 동원해서 107,000냥에 질렀습니다.

결론은 잘한것 같습니다.  부가영상이 3디스크나 더 있어서 아주 풍성하기도 하고요. 케이스나 아트웤도 만족스럽습니다.

사진들이 많으니 후딱 까보겠습니다.  (스크롤압박입니다. 여유있게 보셔요.)

헤더와 아래는 풀슬립 케이스 샷입니다.

미임파세트이후로 가장 큰놈을 질러서 묵직하군요.

케이스의 다스베이더는 양각처리되어 있습니다. 나름 간지나네요. 글로시한 광택이 있습니다.

총 9디스크와 40시간이 넘는 부가영상수록이라고 후면에 적혀 있습니다.  물론 스페셜피쳐에 한글자막 지원합니다.

슬립케이스 측면입니다.

내부 킵케이스입니다. 아트웤은 동일합니다.

디스크 아트웤들입니다. 좌측에 얇은 가이드 책자가 있습니다.

1편엔 요다, 2,3편엔 빌런들, 4편에는 오비완, 5편에는 츄이, 6편에는 다스베이더의 아트웤입니다.

세 주인공 루크, 레아, 한솔로의 모습이 없어서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만.

보너스디스크 3종에는 C-3PO, 랜도, R2-D2의 아트웤입니다.

가이드 책자입니다.

보너스디스크 세장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같이 딸려온 20세기폭스 블루레이 광고지에 새로운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스파이브릿지는 4월, 피넛무비는 5월, 레버넌트 스틸북은 5월, 인디펜던스데이20주년 스틸북은 6월 출시예정이군요.

디스크별 메뉴화면과 본편캡춰입니다.

모든 메뉴는 홀로그램디스크모양 위에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지나가는 메뉴입니다.

'에피소드 1 - 보이지않는 위험(Phantom Menace)'

* 뭐니뭐니해도 다스몰과의 라이트세이버 듀얼이 백미죠. 그리고 파드레이싱장면. 4D로 처음봐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Attack of the Clones)'

* 가장 혹평을 받은 에피이기도 했습니다. 제생각도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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