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생각] 어제 시사회 줄 서 있으면서 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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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주연의 [왓 위민 원트]라는 영화가 있죠.
어느날 작은 사고를 당한 후 여자들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이야기입니다.
어제 [헤어질 결심] 시사회는 4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익무 단관 시사인 만큼 표 받는 줄이 엄청 길었어요.
거기 있는 익무인들을 보면서...
'머리 위에 익무인들 각자 닉네임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내 눈에만 보인다면?'
혹은 각자 닉네임을 왼쪽 가슴에 달고 참석하는 "닉네임 오픈 시사회"
이런 쓸 데 없는 상상을... ㅎㅎㅎ
그러나 결론은...
"모르는 게 약이다."
^^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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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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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13
22.06.24.
B바라기
익명 안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자유롭게 얘기하는 게 오래 가는 길일 것 같아요. ^^
11:20
22.06.24.
2등
설사 닉네임을 공개한다고해도 할 사람은 할거라고 봐요😔
11:16
22.06.24.
셋져
저는 여러분이 상상했던(?) 이미지를 깨기 싫어서 안 할려고요. ^^;
11:21
22.06.24.
콘택트
11:22
22.06.24.
셋져
ㅎㅎ ^^
11:24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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