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새 너무 우울해지는 나날이네요..
이카로스
1015 20 15
요새 참 악재가 너무 많이 겹쳐서 우울한 날의 연속이네요..
다음주부터 공채 나와서 준비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원 저녁시간에 바꿔서 써야하고
부모님 마트하시는데 인원축소해서 저보고 본래
하던 알바 말고 마트 도와달라 하셔서 미안한 마음에
알바 그만둔다 말하고 마트 규모가 적정규모보다
3,4평 넓다고 9시이후 영업중지하라고 구청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옆옆 마트는 조금 작아서 운영
계속한다는데 뭔가 억울한 심정이네요..
괜히 걱정도 많은 성격이라 여러모로 많이 불안하고
힘드네요.. 코로나로 자영업자들 죽어나간다는 심정이 뭔지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추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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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베리 -
녕화인남 -
에디&한나 -
Tara -
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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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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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카메라 -
stanly -
A열중앙관객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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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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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50
20.12.05.
A열중앙관객
300제곱미터 넘으면 마감이랍니다.
근데 저희 마트는 살짝 넘어서 마감
해당하는 마트래요..
근데 저희 마트는 살짝 넘어서 마감
해당하는 마트래요..
23:30
20.12.05.
이카로스
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에 "사회적거리두기 비상조치에 따라 밤 9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알림문구가 설치돼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205230944885?x_trkm=t
아. 진짜네요. 대형마트도 얄짤없이 21시 마감이고 죄다 21시 마감이네요.
00:26
20.12.06.
2등 마트매출은 시간과 비례인데...안타깝내요. 저도 악재가 겹쳐서 교통사고로 입원햇는데 일도 잘렷어요..환자 중 코로나 확진 접촉자 잇어서 검사도 받고 이틀동안 화장실 병실만 이동가능햇어요 ㅋㅋ 힘내자구요
22:52
20.12.05.
stanly
이 모든 것들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3:30
20.12.05.
3등 
22:54
20.12.05.
제임스카메라
23:31
20.12.05.
정말 다들 힘든 시간인 것 같아요 ㅠㅠㅠㅠ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 거라 믿으며..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갈 거라 믿으며..
23:00
20.12.05.
IF_ONLY
가뜩이나 상대방에 대해 엄청 신경쓰는
사람인지라 매일매일 두통와서 힘드네요ㅠㅠ
사람인지라 매일매일 두통와서 힘드네요ㅠㅠ
23:32
20.12.05.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자영업자들 많이 힘들어요. 특히 코로나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사람이 다니기나 하나요. 가끔 주인이 와서 월세 올려달라는 말 하면 현실적이지 않은 말에 쓸데없다고 합니다. 장사를 해봤어야 현실적인 말을 하는데 말이죠. 부모님 마트하시는데 고생많으십니다.
23:53
20.12.05.
이레
가뜩이나 상황 안좋은데 21시마감까지
겹쳐서 부모님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ㅜㅜ
이레님도 힘내시길..!
겹쳐서 부모님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제가 다 미안해지더라구요..ㅜㅜ
이레님도 힘내시길..!
01:12
20.12.06.
09:20
20.12.06.
에디&한나
11:59
20.12.06.
ㅠㅠ 힘내세요!
14:17
20.12.06.
스타베리
힘내겠습니다..ㅠㅠ
14:28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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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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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트도 평형이 크면 21시에 마감이군요.
이건 또 몰랐네요.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