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우습게 여기는 개버릇은 역시나 남 못주나보군요.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가 봅니다.
올 5월말.... 익무를 발칵 뒤집어 놓고 사과나 반성도 아닌
억울하다며 다중이짓 하다가 쫓겨난 회원이 있었죠?
하지만 단 두주만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다시 들어와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고
시사회 당첨도 잘되고 예매권도 잘 챙기고 나눔도 잘 받으며 지내고 있죠...
그때 저도 글을 하나 썼었죠? 익무 시사랑 나눔 우습게 아는 것에 대해서....
https://extmovie.com/freeboard/56321557
그때는 익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GV 시사회 제끼고
코엑스 MX에서 [1917]을 아주 잘 감상하셨죠?
후기까지도 올리는 쇼까지 하면서....
그런데..... 똑같은 짓을 또 저지르고 있네요?
오늘 성수 메박에 있었던 [베이비티스] 당첨자임에도
당당하게 나눔받아 건대 롯시에서 있었던 블라인드 시사회를 보고오셨네요?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우연찮게 성수 메박이네요? ㅎㅎㅎ
그때처럼 또 동생 보여줬다고 변명할까요?
음.... 제 생각엔 분명 익무 시사 표 받아갔다고 출석체크 되어있을 겁니다.
성수 메박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뚝섬역이고 3분이면 건대입구역이죠....
그마저 걷는 것도 싫다면 왕십리 가서 갈아타고 가도 15분이면 서울숲역에서 건대입구역까지 가죠.
6시 쫌 넘어서부터 [베이비티스] 표 나눠줬고 블시는 8시에 더욱이 나눔받아 간거라
티켓 받으러 일찍 갈 필요도 없으니 저녁까지 느긋하게 먹고 가도 아~~무런 문제 없는거죠....
이런 계산이 서니 티나게 시사회 나눔하는 수고도 않했겠죠...
혹시나하고 나눔하신 분께도 [베이비티스]가 아닌 블라인드 시사회 아주 잘 본거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익무 내에서 이루어졌기에 쉽게(?) 알 수 있었지
그동안 당첨된 시사회, 예매권, 나눔으로 타 커뮤니티나 중고나라에서
뭔 짓을 했을지 합리적 의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그럴까요? 만약 저라면..... 전력이 있어서라도 조심이라도 했을텐데.....
아니.... 아예 첨부터 다시 들어올 엄두도 생각도 못했을텐데....
네....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아무 제제받지도 않고 그냥 잘 지낼 수 있는데 조심할 이유가 없겠죠...
이자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고 활동하고 할 거 다 하고 지내는 것에
너무나 회의감이 들어 익무를 떠난 분도 계십니다.
정말 오직 그 이유때문에.... 그렇게 말렸음에도...... ㅠㅠ
개버릇은 남 못주고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옛 선조들의 말은 2020년에도 그대로 적용되나보네요.
같은 사유로 강퇴된 자들 여럿 봐왔습니다. 물론 이글의 당사자는 재범이구요....
운영진의 조치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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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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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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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전 그 회원분이 일단 그렇게까지 집착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이해하는 건 애시당초 힘들 것 같으니 말이죠.
영화가 좋아서 여기서 활동하고 소통하시는 거 아니었나요?
뭐가 중한지 가끔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 듯하네요...
찾아내신것도 대단하시네요 ㄷㄷ
제가 분명히 말하지만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당사자는 지금 이 글을 보며 비웃고 있을겁니다.
민심이야말로 천심인데...에휴
전 가끔하는 나눔이지만 더 신경써서 봐야겠습니다.
에휴... 잊을만하면 거론되는 그분이군요ㅎㅎ 덕분에 이슈 알아갑니다. :)
그런 사람 강퇴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