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저도 그분에 대해 입을 떼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간곡한 부탁의 말씀... (스압 주의)
지금 익무에서 핫하디 핫한 분에 대해 말을 해보고자 합니다.
되팔이들 이슈를 단숨에 덮어버린 그분 입니다.
여론몰이, 다중이에 이은 3탄이라고 해야할까요?
저의 글의 주제는 '나눔' 입니다.
작년 중순쯤이었던 것 같아요.
시사회장에서 어느 익무회원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충격적인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이 글의 주인공께서 익무에서 나눔 받은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시사회인지 예매권을 네영카에서 되나눔을 하더라고...
저도 네영카에 가입은 되어있고 익무 가입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NEW 등급일 만큼 활동도 관심도 제로에 가까운지라 그쪽 일은 거의 몰랐더랬죠.
아마 그때부터 그분의 행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런데.... 올해 초 성수 메박에서 익무 지푸들 GV 시사회가 있던 날 코엑스 메박 MX관에서 1917 시사회가 있었죠.
이분 분명 익무시사 당첨됐는데 떡하니 나눔게시판에 올라온 1917 시사회 나눔에 신청을 하시는거에요...
다행히도 나눔 올리신 분이 이미 이분께 나눔 안드리셔서인지 나눔받기에 실패...
그런데 바로 몇 일 후 또 다시 그 지겹고 지겨운 중복 저격을..... 상식과 기본까지 언급하며 하길래
매번 글쎄요만 누르다가 댓글 한마디를 달았습니다.
이렇게요.
저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도 있고 좋아요 나빠요도 표시되어 있지만 안가리고 그대로 올립니다.
얼래? 난 익무 나눔 신청한 것만 봤고 나눔 못받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봤다구???
이분 익무 시사도 당첨이고 티켓 인증은 안했지만 후기도 별점 4점이나 주며 간단하게 후기도 올렸는데?
그래서 뭔가 싸한 느낌에 네영카를 찾아보니.....
거기서 나눔받아 코엑스에서 티켓수령 했다고 감사하고 잘보겠다고 떡하니 인증도 올리셨네요?
예전같으면 익무 탐정 소리 들으며 외부 나눔자, 다중이 다 잡아내던 저였지만
매너리즘에 허우적거리며 만사가 다 귀찮아 완전 불량회원 모드를 걷는 중이라
걍 더 큰 거나 잡아내자... 걍 이러고 넘어갔는데....
애매하죠? 동생이 너무 보고싶어해서 1917 표를 대신 받아 영화를 보여줬다도 아니고.... 보았다?
그럼 익무 시사는? 네..... 보여줬다를 잘못 쓴거라고 치죠..... 익무시사는 봤으니까 문제 없는걸까요?
역으로 생각해보죠.
같은 논리로 여러분이 이분에게 나눔 준 시사회나 예매를 보답이나 가족 지인에게 넘겼다면?
이렇게 나눔 받은 걸 본인이 아닌 남에게 넘기는 걸 당연시 하는 분이 여러분이라고 소중하게 생각할까요?
문제는.... 이분 성향으로 볼때 정말 메이저급 블록버스터 한국영화 아니면 한국영화는 거의 안보는데
익무 시사로 본.... 아니.... 봤다는 지푸들을 네영카에서 또 나눔받아 봤더군요?
너무 재미있어서? 아니면.... 오리지널 티켓을 챙기기 위해서?
어쨌거나 분명한 건 둘 중 하나는 안본거겠죠....
그런데 저 댓글 아래 한분이 대댓글로 아주 노골적이고 상세하게 편을 드는데 보니까 가입 한 두어달 된 분이에요?
그래서 어쩜 6년된 나보다 그리 잘 아시냐 했더니 그동안 열쒸미 눈팅하며 익무 분위기 파악을 했다나요? ㅎㅎㅎ
그런데 이글 쓰기 위해 다시 그 글을 찾아봤는데 언제 나간지도 모르게 탈퇴했네요? ㅎㅎㅎ
솔직히 이것 말고도 의심되는 사례가 많은데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라 섣불리 그동안 나서질 못했네요...
이분에게 정말 그동안 너무나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 중 본인 스스로 당첨되거나 예매해서 보는 영화가 10%는 되세요? 라고 말이지요.
끄적 게시판에 붙박이로 붙어있는.... 인사팀장님께서 반년 전 올리신 나눔에 대한 부탁의 글이 있습니다.
저 중 저 4번 항목.... 이분 말고도 몇 분 더 있지만, 이분 상당 지분을 가지고 있지않을까 싶네요.
한번 지금이라도 나눔 게시판에 이분이 얼마나 많은 나눔표들을 쓸어가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미 상당분들이 이것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시고 이분께 나눔 안드리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여론몰이를 해갈 정도의 영향력(?)으로 정말 왠만한 영화는 다 나눔으로 해결하고 있죠.
네.... 여기 없는 영화들도 있을겁니다. 그 나머지는 다 네영카에서 해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나눔 주신 분들을 뭐라 하고픈 맘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그런 나눔받아 마땅(?)한 분이니까요.
여러분이 드린 표가 그저 굿즈 수령용으로 쓰이든, 타 커뮤에서 보답, 나눔관리용으로 쓰이든 , 가족 지인 생색용으로 쓰이든 말이죠...
이분에 대한 나눔에 대한 얘기는 일단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제 나눔하시는 분들께 부탁 몇개만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거의 인사팀장님 나눔 가이드 글에 거의 다 있습니다.
너무 쉽게 단순하게 나눔을 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나눔글에 이런저럭 조건 안달고 단지 끝에 빠지지 않고
'아무나 안드리고 제 맘대로 드린다'고만 간단하게 언급하고 끝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서는 상당히 건방져 보일 수도 있지만
아무나를 골라내고 내 맘대로 고르기 위해서 확고한 제 기준을 가지고 정말 많은 검색을 하고 선정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통 나눔을 올려도 신청자 분들이 없어 슬프지만....ㅠㅠ
그리고 반드시 나눔을 하신 뒤에는 제목이나 본문 중에라도
어느분께 나눔을 줬는지 만이라도 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에 비댓으로만 진행되고 끝나는 경우도 많고 심하면 쪽지로 통보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있는 이에게 가지는 않았는지 혹 다른 커뮤니티나 평화로운 나라에서 장난질은 안치는지 알 방법이 없네요. ㅠㅠ
지나치게 나눔받는 사람들을 걸러내는데도 어려움이 있구요.
맘 같아서는 가급적 비댓 말고 공개적으로 진행해주십사 하는 맘도 있지만 이것까지 부탁드리는 건 제 욕심인 것 같네요. ㅠㅠ
그분에 대한 저의 이야기를 하려다가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는 전해졌으리라 믿고싶습니다.
추천인 57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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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저 이분 절대 쉽게 익무 못나간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예를 들면 공짜영화 ㅎㅎㅎㅎㅎ
지금 뜨거운 화제로 급부상하고있는데, 당사자는 이 글에 대해서 입장표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사건으로 인해서 익무회원들이 익무에 운영에 관한 불신과 불만이 지금 가장 최고조로 올라갔습니다..
이 불만을 해소시키려면 그 분의 입장표명(전의 글에서도 꾸준히 얘기한거지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눔 관련된 말씀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후...최근 뒤숭숭해진 익무분위기를 보고, 그 분위기를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좋게 만들려고하는 회원들의 노력이 눈에 보여서
감사하면서.. 뭔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헐.. 저는 모든 영화를 제 돈을 주고 관람을 하다보니 익무 나눔에 대해서 관심 밖에 있어 잘 몰랐는데 저렇게 모든 영화 관람을 나눔으로 해결해서 관람하시는거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영화를 진정 사랑하시는 분의 태도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정보 올려주시는 글들이 좋아서 그래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푸님 글을 읽으니 굿즈 되팔이분에 이어 또 다시 충격이네요
저도 활동초반에 재밌는 일 있었는데 증거가 없어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
지금 의심가는 많은 부계정으로도 익무 나눔신청하고 다닌 모양이더라구요
그랬군요 ㅎ
표나누기 게시판 쭉 살펴보면 맨날 신청하는 분들만 계속 신청하고 나눔 받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이 분은 아니지만 저번에 영수다에 어떤 분 검색해봤을 때 나눔후기만 있어서 뜨악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ㅋㅋ
제가 이 쪽지를 19년 1월에 받았어요
그 당시 쪼랩이어서 고랩회원이 저렇게 말해오니 믿었죠 (선동질 당함)
근데 이 쪽지를 지금까지 다른회원들에게도 뿌린거잖아요
이건 진짜 큰 문제맞죠ㅡ 1년넘게 여론조작질 하고있는건데
저분이 익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이번기회에 확실히 알게됐어요
그냥 만만한. 자기 마음대로 해도 받아주는 곳이라 여기는거같아요
운영진이 경고를 줬음에도 무시하고 새계정파서 활동하잖아요 ㅎ
여담이지만 어찌그리 나눔줄마다 있는건지.
24시간 내내 익무만 하나봐요😣
대댓글로 편들었다는 분은, 1월20일경에 끄적게에 공론화된 닉이에요. 영수다에서 경고받고 강퇴된 닉의 재가입자같다고 말이나왔는데, 어느날보니 탈퇴했더라구요. (대댓글 참고해주세요) 쪽지에 표나눔에.. 이슈가 많군요 ㅠㅠ
어떤 분께 표를 드렸는지 글제목에 표시해달라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주신 상황을 제가 만들기 싫어서 되도록이면 재관람은 신청말고 양보해달란 조건을 겁니다.
양심에 맡기는 것이기도 하고, 보는 눈을 만드는 것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래도 신청하는 분들은 신청을 하죠.
익무에서 흔적을 남겼던 경우엔 검색을 매번 하기때문에 제가 드리지 않지만, 다른 사이트는 안하기 때문에 몰랐는데 언젠가 제보를 받은 적이 있어요.
네영카에서 나눔받아본걸 저한테 또 신청했다고요. 드릴 분 선정 전이라 드리진 않았고요... (적고보니 빼먹었는데 해당 일은 본문의 회원이었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아무튼 나눔에 대한 부탁의 이야기들 동의합니다. 특히 어떤 분께 드렸는지만이라도 좀 꼭 써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풉 ㅋㅋㅋㅋㅋ
너무 뼈 때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부러지겠습니다
이미 익무의 많은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다중아이디로 분탕질 중이라는거 ...
과연 이번에 꼬리가 잡힐지 아님 증거 불충분인지 그게 궁금할거 같습니다 ...
나눔게시판 전 잘 이용을 안해서 모르지만 가끔 거기 상주하시는 분들은 모두 비슷한 회원분들이더라구요. (가끔씩 아이디도 바꾸고 활동)눈에 많이 띄는 거 같으니, 나눔 많이 하시는 회원 분들은 참고하세요.(나름 블랙리스트 작성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나눔에 관한 건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그냥 거렁뱅이였네요.
에휴 그냥 엉아한테 이야기 하지~~~
지금 이거 리플 보면 계좌번호 쪽지로 보내라...영화값 정도는 보내줄테니깐!!
쯧쯧쯧
어쨌거나 브로께서 쏘아올린 화살이 결론이 낫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밝힌 쪽지 사례에서 흠..이거 여기서 끝나지 않겠다..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이 불의에 맞서 주셨기에 합당한 처벌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침입에 대비를 해야겠지요??!!!
제대로 된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찌 될런지...
그나저나 다중이 잡아내시는 분들 보면 참 신기합니다ㅋㅋㅋ
아주 크~~게 잘못 알고 계셨네요.
중복글에 대한 의견 따위 물은 적 없습니다.
특정인의 글에 댓글이나 좋아요 누른 사람들에게 일일히 쪽지 보내서
니가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른 사람은 중복을 일삼는 사람이다.
니들이 댓글 달고 좋아요 누르는 건 그 자에게 동조하고 그자가 더 그러도록 부추기는 행동이다.
당장 댓글 적은 거 지우고 좋아요 누른 거 취소하고 앞으로도 절대 그 사람 글에 반응을 보이지 마라~!!
이게 쪽지의 내용입니다.
아주 대놓고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미워하고 배척하도록 여론몰이한 아주 악질중의 악질 행위입니다~!!
저는 쪽지를 받아보질 못해서...
쪽지받고 사과요청글을 보고 갸우뚱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쪽지를 보낸거였군요:;
중복글로 다툼도 이해가 안돼고
그런 행동도 이해가 안돼네요...
끄적게 이용을 거의 안해서 지금 이 글을 봤는데
이런 쪽지를 받은적 있는데 혹시 이분 이신가요.
지금은 탈퇴한 회원이라 나오는군요.
강퇴 당했습니다~
그렇게 기계적으로 열심히 활동하시는 이유가 표때문이었나요?
그럼 활동이나 하지 중복에는 왜그리 열을 내시는지..성의없는
중복은 저도 문제라고는 여기지만..하긴 쩐안생기는 일에 인간이
열심히 할리가 없죠,이건 진린가봅니다.그나저나 다중 아이디 이건
강퇴감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