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바이킹’s 와프 다녀왔어요~
무난하게
635 2 2
몇 십통 전화를 하고서야 겨우 연결이 됐는데 잠실점은 자리가 한달동안 차있다고 해서 코엑스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시국이 시국이라서 그런지 좀 불편하더라고요,, 마스크를 쓰고 음식을 담으러 가는 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집게로 담아야하는 음식은 직원이 쫓아다니면서 일일이 담아 주더라고요,, 음식마다 몇개 담으실거예요? 물어보는데 좀 민망했어욬ㅋㅋ 직원분들도 얼마나 불편하고 힘드실지.. 그래서 그냥 다 한개씩만 받아오고 그 이후로는 다른 음식은 안먹고 랍스터만 몇 접시 먹고 왔어요 어차피 랍스터 먹으러 간거기도 하고..ㅎㅎ
그 이틀 뒤에 다른 부페를 갔는데 거기선 그냥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먹게해서 차라리 그게 더 편하고 좋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