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 분들은 어떤 특정한 단어를 들으면 무서운게 있으실까요..!
힌분홍
978 9 20
오늘 갑자기 밤에 비가와서 얼른 집으로 뛰어오는데 택배 아저씨인가..
초인종을 누르고 사람이 안나오니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면서 대문을 쾅쾅 발로 차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비오는날에 택배를 전해야 하는데 사람이 안나오면 짜증이 나겠지만 , 심한말을 하면서 대문을 발로 찰 정도 인가.. 저는 예전부터 거칠게 욕하는것만 들어도 무서워서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구요. 익무 여러분들도 혹시 이런 특정 단어에 무서워 하시는것 있으실까요? 저만 그런게 있는건가 예민한가 싶어서요.
사진은 저희 냥이 사진입니닷. ㅎㅎ
추천인 9
댓글 2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21:33
20.04.11.
토미미
뱀..! 무섭죠 뭔가 오지에 떨어지는 상상하면 항상 무서운 존재에요.
21:37
20.04.11.
2등
냥냥이 사진보다가 내용 잊어먹어서 다시 읽었어요😅
저는 거미요........통통 튀는 거미 보고 나서 더더욱 무서워요ㅠㅠ
저는 거미요........통통 튀는 거미 보고 나서 더더욱 무서워요ㅠㅠ
21:37
20.04.11.
홍두깨
ㅎㅎ.. 잠시 무서운거 떠올리고 다시 마음의 평화를 다같이 갖자는 의미에서 자랑하려고 올렸어요..!
거미.. 저도 나무 밑에 지나가다가 뭔가 머리에 걸리면 오소소 소름이 돋아요.. ㅠㅠ
거미.. 저도 나무 밑에 지나가다가 뭔가 머리에 걸리면 오소소 소름이 돋아요.. ㅠㅠ
21:39
20.04.11.
3등
청피망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50
20.04.11.
청피망
아앗.. 심장이 벌렁..벌렁할만 하네요.. 다른 의미의 무서움이네..!
21:55
20.04.11.
확진자
긴급안내문자
ㅠㅠ
긴급안내문자
ㅠㅠ
21:53
20.04.11.
토니스타크
요즘 제일 받기 싫고 무서운 문자죠.. ㅠㅠ
21:55
20.04.11.
특정 단어는 아니고 성별 언급하면서 나오는 말들...남자는~여자는~ 이런 말이 싫더라구요.
단어로 무서웠던 적은 없는데, 새 종류중에서도 비둘기만 보면 무서워서 가슴이 쿵쾅쿵쾅거려요.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비둘기와 마주쳤을 땐 잠시 움직이지 못했던 때가 있네요.
고냥이 껴안아주고 싶은 모습이네요.:)
단어로 무서웠던 적은 없는데, 새 종류중에서도 비둘기만 보면 무서워서 가슴이 쿵쾅쿵쾅거려요.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비둘기와 마주쳤을 땐 잠시 움직이지 못했던 때가 있네요.
고냥이 껴안아주고 싶은 모습이네요.:)
22:11
20.04.11.
쥬쥬짱
이슈되는 편견된 말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죠..!
비둘기는 으음.. 그친구는 무섭지 않지만 그친구가 가진 박테리아가 떨어질때가 무섭더군요..ㅠㅠ
후후.. 고양이는 언제나 사랑입니닷!
비둘기는 으음.. 그친구는 무섭지 않지만 그친구가 가진 박테리아가 떨어질때가 무섭더군요..ㅠㅠ
후후.. 고양이는 언제나 사랑입니닷!
22:40
20.04.11.
특정 단어보단 상황과 말투가 섬찟할때는 있었어요..! 고양이가 어딜 응시하고 있을까요?ㅎㅎ 귀여워요 :)
22:21
20.04.11.
연리
다른분들도 그런 상황이 계시는군요..! 가끔씩 그런게 한번씩 있나봐요..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멍을 때리곤 한답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다가 갑자기 저렇게 멍을 때리곤 한답니다!
22:42
20.04.11.
저는 무섭다기보다 기분이 나쁜ㅜ
22:33
20.04.11.
angel2
기분이 나쁜..! 어떤 경우가 또 있을까요!
22:42
20.04.11.
저도 문 쾅쾅 두드리는 소리요 노크 정도는 괜찮은데...
최근엔 집에 있는데 옆집 친구분들이 집을 착각해서 제 집 도어락을 누르고 계셔서 놀랐어요 올 사람이 없는데 비번 치는 소리 나서 소름
22:50
20.04.11.
Lindenbaum
허어.. 혼자 있으면 진짜 무섭겠네요..!
14:17
20.04.12.
소설이나 활자로 된 글을 볼 때 깜짝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보이면 그 때마다 저도 살짝 깜짝 놀랍니다.
23:05
20.04.11.
deckle
깜짝...!
14:17
20.04.12.
(입니다.)라고 뜨는 연락.
뭔가 문제가 있어 온 사무용 긴급... 벌떡 일어나 컴을 켜야죠.
뭔가 문제가 있어 온 사무용 긴급... 벌떡 일어나 컴을 켜야죠.
04:18
20.04.13.
갑경이
이렇게 나도 모르게 베여가는 직장인의 습관.. 무섭습니다.. ㅠㅠ
11:26
20.04.1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전 그소리들면 소름돋아요 ㅜㅜ
아가 택배아저씨땜에 놀란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