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고통을 남들이 이해해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우리들은 종종 말합니다.
'내가 이렇게 힘든데..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 않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나보다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은 없을꺼야.. 내 인생이 왜 제일 힘든걸까..'
저도 저런 생각을 4~5년 이상 했었습니다.
너무도 아프고, 너무도 가난해서 너무 힘들었고,
온 몸이 찢어져서 피와 진물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누구도 제 고통을 이해해 줄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없었구요. 너무도 외로웠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다들 아무 문제 없이 지내는데 왜 난 이렇지?' 생각을 수년간 했었습니다.
답이 안 나오더군요. 그러던중 책을 읽다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왜 내게 이런 고통이 주어진껄까? 여기서 뭘 배울수 있을까?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
질문이 바뀌니까 답이 찾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고통이 사라졌구요.
자기의 고통은 자기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 감당해야할 고통이 있구요.
자신의 고통만 감당하기에도 다들 벅찹니다. 흔한 예로, 지구 어딘가에서 지진이 일어나
수만명이 죽고 있단 뉴스를 보면서도 당장 내 손의 작은 상처가 더 신경쓰이잖습니까?
다른 이가 내 고통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자꾸 비관하지 마세요.
다른 이가 내 고통을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이해해준다고 바뀌는 것 없습니다.
어차피 그 고통의 의미는 내 자신이 풀어가야할 문제입니다. 남이 못 풀어줍니다.
자꾸 다른 이가 내 고통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불평하면,
내 고통을 이해하고 그 고통을 풀어내야할 에너지가 남질 않습니다.
전, 수 년 간을 마음속으로 울부 짖었었습니다.
'걷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고 온 몸에서 피가 나는데, 왜 이 고통을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지?'
세상이 너무도 그리우면서도 너무나 밉고 저주스러웠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질문이 잘 못 되었었단걸요 ^_^ㅋㅋ
힘든 상황에 있으시다면 계속 남들이 그 고통을 이해해주기를 바래보세요.
계속 힘드실껄요 ㅡㅡ;;; 하지 마세요.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ㅠㅠ 옛 고통이 떠오르려 합니다;;;
질문을 바꾸세요.
'내가 이 고통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읽어야 산다, 독서천재 홍대리 저자/ 영나한 영어학원 대표 정회일
추천인 1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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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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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전에도 자기 책이랑 학원 광고하는 인터뷰 올리셔서 신고당하셨는데, 또 이러시네요. http://extmovie.maxmovie.com/xe/singo/16737445
자진삭제.. 광고글이네요. 맨 마지막줄..!!
자신의 광고글을 남들이 이해해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책이 너무 안 팔리는 고통....
경제가 역시 어렵네요 ~ 광고가 무분별하게 뜨네요 ~
그래도 추천해주신 착하디 착한 익무인들
'내가 이 고통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읽으면서 뭥미..했는데 광고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배우긴 뭘 배워. 다 개소리임. 그냥 X나 아프군. 쉬바.. 이러다 시간지나면 무뎌지는것뿐.
이젠 익무도 낚시스팸글이..
도서정가제 폐지되면 생각은 해볼게요~
ㅇㅇ?
작성글 상태가..;;;
마지막에 떡밥이 뙇!!! ㅡㅡ^ ??
광고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