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부정적인 사람이 있는 이유는..
당신이 부정적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 없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오는 길에 옆자리 여성이 전화하는걸 듣게 됐습니다.
'그러게.. 너나 나나 인생 참 불쌍하다..
어쩌다 직업도 이런걸 골라가지고..다 그런거지 힘내라..'
이런 친구관계는, 얼핏 보기엔 서로 위로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서로 침몰하고 있는 겁니다.
같은 배에 탄 사람끼리 바닥에 구멍내고 있는 꼴이랄까요?
차라리 잠시 외톨이가 되어 내공 쌓을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멋지게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 친구도 깨달을수 있도록,
그런 진정한 의미의 좋은 친구가 되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물론 그렇게 해오고 있고요.
p.s 한 가지 어려운 관계라면 가족이죠 ㅋ
서로 익숙한 나머지, 영향력 끼치기 힘든게 가족이니까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일때 다른 사람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데 자주 보니 변화를 보여주기 힘든 이유등..
저도 어렵게 관리해오고 있고 해나갈겁니다. 6 7 8 9 10...5년 정도 노력하니 되고 있어요 ㅋㅋㅋ
독서천재 홍대리 저자 / 영나한 원장 정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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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사에 부정적인 면을 먼저 생각하지만 주변에 그런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 그럼 주변 분들로 부터 긍정의 힘을 받으시나요?
뭐 그럴때도 있고요. 전 무조건 부정적은 아니라 매사 어떤 일이나 사물이 있을때, 일단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보고 그 대처방법을 먼저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다음에 최선이 될 경우는 맨 마지막 순서에 놓죠. 그런뒤에 진행하면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현상을 무조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보는것은 경계하는 편입니다. 숨겨진 것들을 볼수 있는 통찰력이 흐려질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부정적인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피하려고 노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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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견이 다 100 프로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경계 해야할 태도입니다 ㅋ
세상만사는 수학 공식이 아니라서요
맞아요~^^ 충분한 경험 후 마음의 소리 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