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여의도CGV 4dx 후기 (파아란님 나눔)

얼마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용포디로 관람했었는데

엔드게임 여의도cgv는 궁금했었어요

근데 파아란님 나눔으로 여의도 4dx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스토리상 초반에는 액션 장면이 거의 없어서

특별한 효과는 느끼지 못했고 호크아이가 일본에서

야쿠자들은 죽이는 장면에서부터 4dx효과가

두드러지는데 용포디에서 이 장면에서 워터효과를

거의 못느꼈던거 같은데 여의도cgv는 워터효과가

계속 나와서 마치 비오는 날 화면속의 있든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용포디에서도 가장 좋았던

양자터널 들어가는 장면은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모션체어 효과가 돋보였어요 초반에 4dx효과가

미약한거를 만회하듯 마지막에 어벤져스 어셈블과

타노스 일당의 전투장면에서는 엄청난 4dx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포디는 의자의 모션 효과가

좀 더 세밀화되서 좀 더 정밀한 느낌이 들었고

여의도는 용산보다는 세밀화 느낌은 덜하지만

모션효과의 강도가 쎄서 자꾸 몸이 의자 밑으로

내려가서 몸을 여러번 다시 세우게 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여의도는 soundx관이라서 액션 장면마다 사운드가

용산보다는 더욱 박진감있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