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4dx)23시 싱어롱은 역시 조용한편 이였어요

저도 월요일 해놧어요!! ^0^

막 남자들 클로즈업 될때 아 어딧지 어딧지 이러고 찾았는데 ㅋㅋㅋㅋ

맞군요 ㅋㅋㅋㅋ 와... 이게 이제 보였네요 ㅋㅋㅋ

당일날 알았는데 매진이였고... 프라임존에 앉고 싶었어요 ㅠㅠ 엉엉

네 역시나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상영 딱 하나가 포디엑스 보랩 26시였는데 사람들 쫌 있더라구요

앜ㅋㅋㅋㅋㅋ 노래나올때 자막 안보고 흥얼거리다가 어딧지 하고 눈빠지게 봤어욬ㅋㅋㅋ 저도 지금 거의 10차였는데 첨봤답니닼ㅋㅋㅋ 소심해서 크게는 못하고요 박수랑 환호 노래 다 해버렸어요!! 싱어롱 처음 가는날이였으면 소심해서 못했을텐데 경험이 쌓여서 그런가 용기가 나더라고요 ㅋㅋ

10차!!!! 대단하세요 ㅎㅎㅎ ^.^/// (박수) 저도 오늘 싱어롱 흥하고 나니까 싱어롱 또 가고싶어요 ㅠ.ㅜ 엄마 친구 지인들 다 데리고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가사 다 못외워서 아는부분만 불렀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다 외워 가고싶어요 ㅜㅡㅜ 일단 일반 상영으로 숨은그림 찾기 다 하고 가야하려나요 ㅎㅎㅎ chuchu님 용기 내신거에 박수를 (짝짝짝 *.*///) 

싱어롱 중독자에요ㅋㅋㅋ 10차중 7번이 싱어롱!!!! 저희엄마는 퀸 모른다네요.. 알면 같이 가고싶었는데 ㅠㅠ 저도 아직 다 못외웠어요 ㅋㅋㅋ 완벽하게 부르는것은 보랩과 돈스탑미나우인듯 다른건 영어가사를 부분부분 알아서요 특히나 썸바디투러브는 그루브 타야해서 어려워요 전 이제 숨은그림찾기는 다 한것 같아요 이제 뭐 없겟죠??? ㅋㅋ 싱어롱이 영화관에서 내리지 않는 한 계속 갈것 같아요 >0<

ㅎ.ㅎ 싱어롱 충분히 중독 될만 한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퀸 모르셨는데 일반상영관 갈 때 모시고 갔더니 너무 재밌어 하시고 친구분들까지 데리고 또 보고 오셨어요~어머니 인생에 첫 N차 영화가 됐네요~한 번 모시고 다녀와보세요~의외로 부모님들 믾이들 좋아하셔요 ^^

부모님과 함께 즐기면 더 좋을꺼 같아요!! 엄마한테 슬쩍 이야기 다시 해봐야겠어요...^^ 제 주변엔 보러 가자고 막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 저만 미친 사람 된거 같거든요 제 인생에 이렇게 많은 n차 관람 해보긴 첨이에요 미친거 맞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 정도면 미쳐볼만 하죠 ㅋㅋㅋ 저도 요즘 계속 퀸 노래 무한반복 중이에요 ㅋㅋㅋㅋ (이정도 들으면 가사가 외워질만도 한데...일해라 내머리야..) 저도 싱어롱 마음맞는 지인들이랑 가서 막 어깨동무하고 그러고픈데 엄마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근데 엄마는 싱어롱 힘드실거 같다고 퇴짜 놓으셨고...ㅜ.ㅠ

저도 엄청 듣는데 ㅋㅋㅋ 일해야 머리야!!! 싱어롱 진짜 지인들하고 여럿 가서 더 즐겁게 즐기고 싶은데... 오ㅐ 때문에 안가는거니 니넨.. 이라고 닥달하고 싶네요.. 쩝 자리만 잘 잡으면 모르는 분들끼리도 어깨 동무 하는거 봤는데 제 자리는... 쩜쩜쩜

모르는 분들이랑 어깨동무 하려면 코메박 가야하나요 ㅎㅎㅎ

옆자리분 흥 안타신거 위추드려요 ㅠ.ㅜ

용산 포디엑스 싱어롱 23시요 ㅋㅋ 5시와 8시대는 매진이고 프라임존은 취소표 안나올것 같아서 의자 진동이 궁금하여 떼창 기대 안하고 그냥 예매했었어요!! 코블리 심야도 성공할까요? 매진 아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