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보헤미안4dx 싱어롱 3번 다 본 후기!

안녕 하세요 신입 익무인 입니다ㅋ

익무의 첫 글을 제가 너무 감동 깊고 재미있게 

다회차 관람으로 본 보헤미안 랩소디  후기로

올리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일단 어제만 상영한다고 해서 그동안

여러 포맷으로 관람하였지만 4dx도

궁금하여 15시10분 17시 55분 20시40분

싱어롱 회차로 연속 3번 관람하였습니다

15시10분 은 일반적인 싱어롱관 느낌?

n차관람객반 가족단위관람객반이여서

보헤미안 4dx를 체험한 관람이였고

저녁 두회차는 대박이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17시55분은 야광봉 나누어 주신 분께서

흥이 넘쳐서 초반 분위기 살려주어서

마치 퀸 공연장 온 것 같이 야광봉 다같이

흔들고 열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20시40분 은 야광봉을 나누어 주었지만

17시55분 회차처럼 전체적으로 계속 사용하지는

않고 그냥  그 시절 퀸의 광팬들만 모인 분위기였네요

퀸 맴버들 나올 때마다 환호하고  열광하고

재미있었네요

4dx 효과와  함께 ScreenX가 결합되어서

콘서트장 온 것 같고 즐거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관 순위를 

매기면 

1순위는 메가박스mx목동 메모리얼

 이때는 라이브에이드 때 다같이 일어나서

노래 부르고 박수 치고 해서

공연장에 있는 관객 같았고 사운드가

다른 관들에 비해 넘사벽이여서 독보적1위고

2순위는 오늘 3번 본 cgv4dx ScreenX 용산

3순위는 cgv screenx 용산

처음 싱어롱을 접한 관이라 노래방 같은

자막도 신기 ScreenX 라 공연장 분위기도 나서

좋았습니다 

4순위는 cgv아이맥스용산

소리가 엄청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이 관에서 싱어롱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 다음에

메가박스mx에서 싱어롱 해준다해서 

기뻐서  갔는데 소리가 훨씬 좋았습니다

아맥도 싱어롱 해 주면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ㅠ

이상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익무인분들 중 아직 보헤미안 랩소디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셔서 제가 받은 감동

느끼시길 바래요ㅎ 보면  n회차에

싱어롱까지 가는 자신을 보게 될 거에요ㅋㅋ

보헤미안 랩소디 로  하는 포맷은 다 봐서

기분 좋네요 ^^ 다 보신 분은 댓글로 이 감동

공유해주세요

 

 

 

추천인 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30

글을 읽고 댓글을 달지않으면, 포인트가 깍여나갑니다.
1등 영친자 2018.11.29. 01:44

개인적으로 싱얼롱은 코블리가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블리 대박회차 때 싱얼롱은 정말 신세계^^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1:54
영친자

코블리 가보고 싶네요 ㅎㅎ 

댓글
profile image
2등 됴됴93 2018.11.29. 01:55

싱어롱 정말 가보고 싶은데... 근데 대단하세요 3번이나 와우!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1:59
됴됴93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해서 

4dx의 싱어롱 분위기 다 경험하자는 마음에ㅋ

이러고 4dx로 틀어주지는 않겠죠ㅠ

댓글
profile image
됴됴93 2018.11.29. 02:16
하이요

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댓글
profile image
3등 페일블루 2018.11.29. 01:59

4DX 싱어롱을 3번 연속 관람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01
페일블루

다 다른 분위기의 4dx 싱어롱을 경험했네요ㅎ

댓글
profile image
밤새영화 2018.11.29. 02:03

코블리도 얼른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목동 메모리얼 때 저도 목트리올에 있었는데 오늘 용포디 관람하기 직전에 코블리 5시 회차 찍고 갔었거든요. 왜 코블리 코블리 하고 매번 매진에 상영시간 임박 전까진 취소표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인지 알겠더라고요...ㅋㅋㅋ 올스탠딩은 이제 기본인듯 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05
밤새영화

코블리를 꼭 가봐야겠네요 

올 스탠딩이면 기분 엄청 좋겠어요ㅎㅎ

댓글
profile image
밤새영화 2018.11.29. 02:12
하이요
ㅎㅎ다들 n차관람자이기도 하고 메모리얼때 트위터에서 자체적으로 응상이 진행됐었는데 그거의 여파인지, 요즘은 약간 심화된 싱어롱이랑+_+ 짐이 라이브 에이드 라인업 읊을때 환호는 기본이고... 전보다 훨씬 리액션이 좋습니다ㅎㅎ
댓글
profile image
껌냥 2018.11.29. 02:11
밤새영화
메모리얼 전까지는 가려질거 같다고 걱정 많이 했는데...
이게 한번 일이 벌어지고 나니...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어디선가 유도해서 시작하게 되더군요..
어제(화요일)에 저도 느꼈습니다.
댓글
profile image
밤새영화 2018.11.29. 02:16
껌냥
ㅋㅋㅋㅋㅋㅋㅋ그쵸. 요즘 매일같이 그런 거 같더라구요. 저 갔다온 회차도 저희 쪽에서 일어서 일어서!! 해서 다같이 스탠딩된ㅋㅋㅋㅋㅋ 이게 맨뒷줄에 키 큰 남성분들이 계시면 가사 못외우신분들은 싱어롱 자막이 좀 가려져서 불편하실 거 같긴 하던데..ㅠ 전 그 그림자가 마치 영화스크린과 현실의 경계선을 지워주고 좀 더 콘서트 느낌 나게 해줘서 갠적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profile image
껌냥 2018.11.29. 02:18
밤새영화
실제로 저 갔던 회차에서 그런일이 벌어졌었어요
저도 소리 지른다구 뒤쪽 상황을 잘 못 봤는데, 아마 옆자리분들이 대충 상황 파악하고 옆으로 빠질수 있게 자리 비켜주신거 같더군요
뭐 그래도 레디오 가가라던지 위아더 챔피언 할때 손그림자 나오는건 괜히 뭉클하더군요
댓글
profile image
밤새영화 2018.11.29. 02:22
껌냥
오 저희때는 그냥 가려진 채로 관람했는데 저는 다행히 가사를 다 외운터라 꽥꽥 질러댔는데 가사가 가려져서 잘 안보였는지 앞에 분들이 목소리가 조금씩 작아지시는게 느껴져 안타까웠습니다ㅠ 크 저희 회차도 옆으로 빠졌으면 좋았을텐데요... 그쵸 그 그림자 자체가 주는 뭉클함이 의외로 있더라구요...
댓글
profile image
오밀크티 2018.11.29. 02:09

4dx 3번이나 보시다니.대단하세요!! ㅠㅠㅠ 전 스엑이랑 mx 싱어롱만 가봣는데.매번 코메박만 가봐서 목동은 어떨지 궁금하네용ㅋㅋㅋㅋ 암튼 코메박 안오셧으면 꼭 란 번 오시요 진짜 실패없다구 자부합니다!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15
오밀크티

코블리는 사랑이군요 

싱어론 실패하면 슬픈데 

꼭 성공하려면 코블리

가야겠네요~!!!

댓글
profile image
상상추 2018.11.29. 02:12

와 포디 세번이나 보셨군요b 하루만 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20
상상추

아쉬울 것 같아서 하루에 몰아 보았네요ㅋ

계속 해주면 좋을텐데ㅠ

댓글
profile image
껌냥 2018.11.29. 02:13

4dx 세번이라니....

전 용아맥에서 못 본게 아쉬워요...

스크린쿼터땜에 생각보다 빨리 내려갈줄이야... 급한대로 왕십리 막차라도 탔는데... ㅠㅠ

용아맥이 624석인가...(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국내에서는 좌석수가 제일 많은걸로..)할텐데...

그거 꽉 채워서 싱어롱 하고 스텐딩이 벌어진다면... 진짜 생각만해도 소름이네요...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19
껌냥

용아맥에서 싱어롱하면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겠네요ㅋㅋ

스탠딩은 못할 것 같고 600 명이 동시에

발구르면 ㅋㅋ 용아맥 싱어롱은 상상으로나마

만족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 

댓글
뀨잇 2018.11.29. 02:19

천호아맥, 용아맥, 용산스크린엑스, 영등포스크린엑스싱어롱, 코메박싱어롱, 용산4dx싱어롱, 용산스엑싱어롱

 

지금까지 8번봤어요 한번은 중복이라 안썼습니다ㅋㅋ

제인생 첫 n회차영화에요 이렇게 다양한 영화관을 돌아다닌것도 처음이구요ㅋㅋ 메박은 살면서 처음가봤어요

확실히 초반 싱어롱보다는 지금이 좀더 분위기가 좋은것같아요

아맥으로 볼땐 화면에 빨려들어가는 압도감이있어서 좋았고요

스크린엑스에서 처음봤을땐 스엑에서만 볼수있는 추가장면을볼수있고 삼면이 화면이다보니 마치 관중속에 있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엠엑스관은 역시 사운드가 대박이라서 꽤 후반에 갔는데도 큰감동을받을수있었어요

그리고 초반싱어롱은 2번정도실패했었는데 역시 약속의땅 두군데는 절실망시키지않아요ㅋㅋㅋㅋ 오늘 4dx도 즐겁게 즐기고왔습니다

이제 일요일 라이브에이드 방송을 즐길예정이에요ㅎㅎ

보랩이 더더욱 롱런해서 연말에도 영화관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26
뀨잇

저랑 비슷한 분이시네요ㅋㅋ

한 영화로 이렇게 많은 포맷을 관람시키게한

영화는 이 영화가 저도 처음이에요ㅋ

약속의 땅 저도 꼭 가서 감동느껴야겠네요

보헤미안 랩소디 롱런해서 시간 날 때마다

보러가고 싶어요 ^^

댓글
profile image
chuchu 2018.11.29. 02:21

전 오히려 mx관 보단 아이맥스관 소리가 더 좋았어요 크게 울리면 의자와 가슴까지 울리는 느낌!!!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02:29
chuchu

아이맥스관만의 의자울림의 감동도 좋아요^^

아이맥스에서도 싱어롱 해주면 엄청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

댓글
profile image
우마 2018.11.29. 07:48

전 일반관에서만 보다가 뒤늦게 싱어롱 궁금해졌는데 자리가 없더군요ㅠㅠㅠㅠ 취소표 줍줍하려는데 쉽지 않아요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12:16
우마

저녁 타임 취소표 티켓팅이 많이 힘들죠ㅠㅠ

저도 다 당일날 계속 새로고침해서 다 좋은자리

얻을 수 있었어요 당일에 제일 많이 나와요ㅎㅎ

목동  메모리얼도 다행히 뒷쪽 중간 자리 얻어서

즐겁게 보고 4dx도 뒷쪽으로 봐서 즐거웠어요

꼭 취켓팅 성공하셔서 싱어롱 성공하시길 바래요

댓글
profile image
Paranoid 2018.11.29. 09:55

연속 3회차 대단하십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12:21
Paranoid

엄청 좋았지만  뒷회차 갈수록

체력이 떨어져 슬펐네요ㅠ 

댓글
profile image
미르윰 2018.11.29. 10:19

저는 8시40분 타임 봤어요 ㅎ.ㅎ 5시때 타임은 더 열광적이였군요~~!! 낮시간이라서 호응 없을까봐 안봤는데 ㅜ.ㅠ 넘 아쉽네요

그래도 맘껏 노래 부를 수 있는 분위기여서 만족하고 왔어요 ㅎㅎㅎ 저도 약속의땅을 도전하러 가야하는데 ~~

댓글
profile image
하이요 작성자 2018.11.29. 12:30
미르윰

오히려 열광적인 타임은 8시 타임이였어요^^

제가 체력이 바닥나서 더 흥겹게 놀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ㅠㅠ

mx관은 더 신나게 놀 수 있어 좋아요

약속의 땅 도전하여 성공하시길 바래요ㅎㅎ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1
image
42 18.12.11.11:46 1589
3630
image
순수맨 18.12.11.10:54 2011
3629
image
스톰 18.12.11.10:53 1588
3628
image
Rogue 18.12.11.10:49 1537
3627
image
알아맥개봉기원 18.12.11.09:06 1572
3626
image
철부지 18.12.11.08:03 1930
3625
image
TOTTENHAM 18.12.10.16:19 1685
3624
image
인사실장 18.12.10.13:03 2002
3623
image
한아름 18.12.10.02:05 1870
3622
image
Bi 18.12.08.19:59 1182
3621
image
복둥이 18.12.08.12:58 1917
3620
image
sirscott 18.12.07.17:41 1954
3619
image
수위아저씨 18.12.07.09:20 2033
3618
image
짤랑이 18.12.08.05:53 1324
3617
image
네오123 18.12.06.12:45 1686
3616
image
수박소 18.12.06.12:41 1989
3615
image
박엔스터 18.12.05.22:52 4752
3614
image
네오123 18.12.05.09:18 1796
3613
image
나..레드 18.12.04.22:39 1578
3612
image
키미케이 18.12.04.14:50 1923
3611
image
엘리자베스 18.12.03.22:21 2053
3610
image
유브갓메일 18.12.03.17:21 1689
3609
image
Roopretelcham 18.12.01.10:48 1971
3608
image
알수없는오류 18.12.01.02:09 1609
3607
image
비엔나커피 18.11.30.23:13 1732
3606
image
엘리자베스 18.11.30.16:06 1650
3605
image
야옹선생 18.11.29.21:55 1902
3604
image
호들갑 18.11.29.18:01 1935
3603
image
캡틴아이언맨 18.11.29.16:42 1237
3602
image
jimmani 18.11.29.09:35 1999
3601
image
chuchu 18.11.29.02:18 1371
3600
image
하늘하늘나비 18.11.29.01:40 1421
image
하이요 18.11.29.01:40 1804
3598
image
뀨잇 18.11.28.23:38 1842
3597
image
Zeratulish 18.11.28.23:14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