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안시성] 4DX 하이라이트 장면
- Rogue
- 1934
- 11
일단 딱 세가지만 뽑고 싶습니다
1. 각 장수들의 첫 전투 슬로우 모션
2. 양만춘의 기름주머니를 준비하라
3. 그리고 토산이 무너지는 씬인데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건 2번
오늘 관람한 용산에서
열풍과 진동이 적절하게
믹스된 최고의 조합이!!!
던져!! 하고 외치면
세개의 기름주머니가
던져지고 그 순간 화살이
폭발을 유도하는데 그 맛!
개인적으로 최고였어요!!
그 다음으로 좋았던씬은
첫 전투에서 각 장수들의
짜릿한액션은 창 검 도끼
그리고 양만춘의 활까지
어느 씬도 부족함이 없이
맛있게 만들어진 느낌!
휘두를 때 내리찍을 때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산이 무너지면서
짧았던 진동의 힘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확실히 전쟁영화는 다르네요
+
추가로 말의 속도에 따라서
탑승의 느낌에 섬세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추천인 4
공유
댓글 11
글을 읽고 댓글을 달지않으면, 포인트가 깍여나갑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오. 보고 오셨군요 !!! . 섬세함이라면, 무조건 프라임석으로 가야 겠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