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4DX로 보고 왔습니다.
- 뚱땡바리
- 1951
- 4
이번에 드디어 아바타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것도 4DX 3D로 체험하니 오감만족이였습니다..
용산은 좋은자리가 다 나간 상태라 여의도를 선택했는데..
용산 생기기전에 자주갔던 곳이여서 저에겐 잘맞고
최적화된곳이라 할수있었습니다..
일단 3D를 본것도 정말 좋았는데..
4DX효과는 더 좋았습니다..
여의도의 장점은 미세한 동작까지도 효과를 주기에
영화한장면 한장면을 놓칠수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반 판도라행성의 동물들과의 격투와 뛰는 장면의 효과를
과격하지않고 그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강약을 조절해주고
활쏘는 장면의 바람과 폭포에서 떨어질때 물이 튀는
부분까지 영화적 흐름을 느낄수있게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익룡과의 교감으로 하늘을 날라다는 효과에
바람은 너무 많이 불어서 에어컨바람과 함께 맞으니
후반부에는 너무 추워서 좀 고생했네요..
그외 후반 전투신에의 연기효과와 진동효과는
정말 지금까지 체험한 영화중 최고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4DX관은 여의도가 최고인것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온 작품이였습니다..
오 4디엑스 효과 후반부 엄청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