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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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내고 봤으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시사회였고 박장대소할 부분도 분명히 있었기땜에 관대하게
봐지더군요.코미디 영화람서 하나도 안웃긴 영화도 많잖아요.여튼 보고나선 남는게 없지만 보는
동안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는 느낌입니다.이게 다 마동석 커플덕인줄 아시길.이 커플 얘기만
따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반면 이연희 커플 얘기는 아,정말.여자인 내가 봐도
참 한심스러워서.한창 순정만화에 빠진 여중고생 딱 그 수준이더군요.이연희 커플얘기만 빠졌어도
영화가 더 나았을 것 같아요.나머지 두 커플.김강우 커플은 돈의 맛의 커플이 다시 만난점이 재밌었구요
고준희 커플은 뭘 어쩌라고 싶은 고준희는 별로였는데,상대역인 이희준이란 배우는 인상적 이었네요.
아무래도 네 커플은 좀 많네 싶었어요.
여자의 과거,종교 문제,국적 문제,여자의 일문제등 뜯어보면 웃기면서도 진지하게 나갈수도 있었는데,
죄 결말이 해피엔딩인게 어쩔 수 없나 싶으면서도 아쉽기도 합니다.이거 메리지 블루라메?
진지한 영활 바란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현실은 안그렇겠지를 실감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여자라고 해서 이런 판타스틱한 순정만화컨셉을 좋아할거란 선입관은 버렸음 좋겠어요.
갠적으로 흥행결과가 참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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