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게이먼의 [그레이브야드 북] 영화화
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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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으로 친숙한 인기 작가 닐 게이먼의 베스트셀러인 '그레이브야드 북'이 영화로 제작되요.
'정글 북'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인데, 일가족을 살해한 살인마 잭을 피해서 묘지로 가게 된 갓난 아기가 묘지의 유령들에 의해서 키워진다는 내용이에요.
책은 성인용과 아동용 버전이 있는데, 이번에 제작될 영화는 성인용 버전이라고 하네요.
영화의 제작을 맡는 인물은 [아폴로 13], [다빈치 코드]의 론 하워드인데, 어쩌면 그가 연출도 함께 맡을 수도 있다고 해요.
원래는 [코렐라인]의 헨리 셀릭 감독이 내정되어 있었지만, 론 하워드가 이 작품의 연출을 강력히 원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Randy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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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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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과 아동용으로 나뉘었군요.번역본은 성인용이겠죠? 어쩐지 성인용이라기엔 삽화가 들어가는등 동화책 같고
애들용이라기엔 지나치게 어둡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