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기] '쿠엔틴 타란티노' 관련 정발 서적

서적 관련 포스팅에 관심을 보인

회원분들이 몇분 계셔서 '까보기' 인증샷 추가합니다 ^^

이놈의 수전증이 또 도져서 사진이 상당히 흔들렸습니다.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턱주가리가 포인트네요. '정면' 표지는 타란티노옹의 얼굴.

▷ 슈트 간지의 끝. 저수지의 개들 명장면이 '뒷면' 표지 장식.

※ 아래부터는 스포주의.

-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작과 관련된 인터뷰 한가지씩만 포스팅 하겠습니다.

▷ 저수지의 개들

▷ 펄프 픽션

▷ 데쓰 프루프

▷ 킬 빌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필모그래피

▷ 연보

결론 - 정말 최고입니다. 분량도 상당하고, 번역도 깔끔하고

한마디로 타란티노의 뼈속까지 파헤치는 IMDB 트리비아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에는 타란티노와의 인터뷰만 있는줄 알았는데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더군요.

제가 책이랑은 평소에 담을 쌓고 지내는 편이라 다 읽으려면 길게는 1년정도 예상했는데...

1주일이면 완독 가능하겠습니다. 너무 흥미로워서 그냥 진도가 쭉쭉 나가네요.

타란티노와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만한 필독서가 없으니 기회가 되시면 꼭 구매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