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리즈시절
해피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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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를 보면서 박원상의 부인역으로 나온 우희진을 보고 나름 충격먹었네요.
세월이 지난 이상 당연하겠지만 우희진은 여자가 봐도 세상에 저렇게 이쁜 사람이 있다니
생각했던 적도 있었던지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우희진의 리즈시절은 드라마 느낌때가 아닐까.
손지창,김민종,이정재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역활로 등장하죠.남자셋,여자셋때가 전성기였고..
암튼 세월의 흐름이란..
해피독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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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03
12.11.26.
2등
적이라기보단 여자들도 저정도면 인간이 아냐 요정이야 졌다 뭐 이런 반응으로 양분됐었죠.^^
14:08
12.11.26.
3등
느낌! 신인 때가 리즈시절이죠... 그 후로는....ㅠ
18:02
12.11.26.
남자셋여자셋때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잘될줄 알았죠... 안타까움..
22:13
12.11.26.
스폰 거절해서 아깝게 뭍힌 대표적인 케이스
22:29
12.11.26.
그 시절.. 알고 지내던 누나들중에 우희진 도플갱어가 있었는데 고백은 했으나 군입대로 인해 기다려달란 말도 못했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뭐 어떤 누구와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면서 잘 살고 있겠죠.
00:23
12.11.27.
이뻐서 인기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은 이쁜데 몸매가 별로라고 싫다던 친구가 기억이...ㅋㅋㅋ
13:38
12.11.27.
저희 사촌 누나 닮아서 더 정감갔던 배우입니다.
그래서 맘에 안드는 역할을 맡을때면 안타까웠었죠.
16:17
12.11.27.
김치콕
익무포인트 팡팡!에 당첨되셨어 ㅋㅋ.
김치콕님은 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김치콕님은 5포인트를 보너스로 낼롬 챙기셨습니다.
16:17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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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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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때 굉장했죠..^^
그때 진짜 대한민국 남자들의 우상.. 여자들의 적... 그랬던 기억 납니다.
느낌 중에서 우희진이 3형제랑
'13일의 금요일 - 라스트 프라이데이' 연달아 보는 에피소드도 있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