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무삭제판으로 재개봉


루이 말 감독 영화 <데미지>가 무삭제판으로 재개봉됩니다.
보도자료올려요.
루이 말 감독의 문제적 명작 <데미지>!
11월 1일, 20년 만에 완전판으로 국내 개봉! 티저포스터 대공개!
<프리티 베이비> <굿바이 칠드런> 등으로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수상 및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러브 시상식, 각종 비평가 협회에서 수상을 휩쓴 거장 故 루이 말 감독의 문제적 명작 <데미지>가 오는 11월 1일 국내 개봉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1992년작 <데미지>는 당시 국내에서 사회 규범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92년, 93년 약 2년간 수입금지 조치를 받았다가 추후 일부 장면 수정 후 1994년에 개봉하게 되었다. 영화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로 현재까지도 최고로 손꼽히고 있는 <데미지>는 올해 20주년 기념을 맞이해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전세계적으로 재개봉한다. 1992년작 <데미지>가 당시 국내에서는 파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논란을 일으키다가 2년간 수입 금지 조치 당하고, 루이 말 감독이 내한 기자회견 등을 가진 후에야 겨우 개봉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아이러니하게도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티저포스터는 영화 속 가장 충격적이었던 제러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쉬의 러브씬 장면을 그대로 사용해 영화를 이미 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달한다. 마치 제러미 아이언스가 읊조리는 것 같은 느낌의 ‘그녀가 나타나고, 내 삶은 무너졌다’ 메인 카피와, ‘파격 사랑 그 끝…’ 제목 태그로 <데미지> 영화 전체를 압축해서 설명하고 있어, 영화를 안 본 관객들에게도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제러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쉬의 리즈 시절 모습, 아들의 연인을 사랑하게 된다는 파격적인 소재, 거장 故 루이 말 감독의 연출력 등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데미지>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완전판으로 다시 보게 될 수 있다는 점으로 영화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것이다.
故 루이 말 감독의 문제적 명작 <데미지>가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최초로 11월 1일, 국내에서 무삭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 예정이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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