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 고 주연,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의 최신작 [일본에서 제일 나쁜 놈들] 발표

[흉악]으로 잘 알려진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이 최신작 [일본에서 제일 나쁜 놈들]을 발표하였습니다.

본작은 2002년 실제로 있었던 경찰의 비리 사건 "이나바 사건"을 모티브로 했는데, 이나바 사건은 홋카이도 경찰이었던 이나바 요시아키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 및 총기 소지법 위반 등으로 체포된 것을 계기로 드러난 경찰의 조작 수사 등 비리가 드러난 사건으로, 아야노 고가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아야노 고는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10kg나 감량하고, 매일 유도 연습을 했다고.

내년 6월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