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메딜레이,드라마 <빙 휴먼> 출연

루스 메딜레이가 <코다>의 션 헤이더가 애플에서 연출하는 신작 영화 <빙 휴먼>에 출연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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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그녀는 1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을 이끌고 샌프란시스코 연방 청사를 점거하며 28일간의 농성을 시작한 장애인 권리 운동가 주디 휴먼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 시위는 모든 연방 건물의 접근을 의무화하는 재활법 504조의 시행으로 이어졌으며 '장애인 권리 운동의 어머니'로 알려진 그녀는 미국 장애인법의 핵심 설계자였으며 지난 2023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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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의 동명 회고록에 기초해 헤이더,레베카 타우시그가 각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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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더,데이비드 퍼멋,케빈 월시,케빈 클리어리와 함께 휴먼의 매니저 존 W.비치가 제작하고 크리스틴 조이너,다이애나 포코니가 기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