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신작 '베스트 키드: 레전드'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karate_kid_legends

썩은 토마토가 됐다가, 지금 현재 간신히 신선도 60%가 됐습니다.

탑 크리틱 리뷰들만 우리말로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입니다.

댄 졸린 – Empire Magazine
<베스트 키드: 레전드>는 <코브라 카이>와 미스터 한(성룡)의 만남이라는 홍보의 기대치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 상쾌하게 기분 좋은 느낌을 원하는 이들에겐 괜찮은 무술 도장이다. 3/5

오디 헨더슨 – Boston Globe
만약 이 영화가 이번 시즌 영화들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라면, 오리지널 <베스트 키드>에 나왔던 바나나라마의 히트곡 가사처럼 “잔인하고 잔인한 여름”이 될 것이다. 2/4

레이퍼 구즈만 – Newsday
오래 이어지고 있는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가볍고 상쾌하며 대체로 즐길만한 신작. 2.5/4

조던 호프만 – Entertainment Weekly
오리지널 1편만큼의 참신함이 전혀 없다. C+

저스틴 클라크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비유적으로나 혹은 말 그대로 <베스트 키드> 시리즈의 속도감 변화를 보여준다. 2.5

크리스티 푸치코   Mashable
가슴 따스하고, 신나고, 놀라운 <베스트 키드 레전드>는 날 웃게 했고, 숨 막히게 했고, 눈물 흘리며 환호하게 만들었다. 그냥 단순한 속편이 아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꼭 극장에서 봐라.

아론소 두랄데 – The Film Verdict
(주연배우) 벤 왕이 호감과 공감을 사는 존재로 빠르게 자리 잡는 덕분에, (주인공 캐릭터) 리가 맞고 쓰러지는 장면에서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이 신작은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시킬지 알고 있지만, 원작 영화를 공감하게 만들었던 감정적 흐름, 즉 사춘기적 불안감, 첫사랑, 그리고 일진들의 괴롭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브라이언 트루잇 – USA Today
캐스팅이 잘 된 영화로, 이번 세대 관객을 위한 입문작 역할을 한다. 리의 싸움 장면이 휴대폰으로 생중계 되는데, 이전 영화들에서의 시대를 초월한 강렬한 펀치력에는 못 미친다. 2.5/4

윌슨 채프먼 – IndieWire
한과 리의 사제 관계가 약하고 필요한 현실성이 부족하다. 또한 두 명의 사부들 사이의 긴장감도 부족하다. C

맷 골드버그 – TheWrap
불안정한 영화지만 꽤 매력적으로 만들어져서, 신세대 젊은 관객들에게 먹힐 것이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당차게 기본적이고 건전한 영화로 94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신선, 깔끔하다.

맷 싱어 - ScreenCrush
“두 개의 가지, 하나의 나무”라는 말은 잊어라. 이건 첫 번째 가지가 3번째로 또 나온 것이다. 4/10

프랭크 셱 – The Hollywood Reporter
플롯이 형편없다. 클리셰가 너무 많아서, 어떤 장면을 보며 비웃기도 전에 다른 클리셰 장면이 바로 튀어나온다.

타라 브래디 – Irish Times
<코브라 카이> 초기 시즌만큼 재밌지도 않고, 2010년의 리부트 영화만큼 효과적이지도 않은 <베스트 키드 레전드>는 원작 시리즈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아무런 참신한 것도 보여주지 못한다.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