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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에단 코엔, 마가렛 퀄리 '허니 돈트!' 로튼 리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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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honey_dont

 

코엔 형제 중 동생 에단이 만드는 "레즈비언 B급 영화" 3부작 중 2편이라고 합니다. (1편은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1편에 이어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았고, 오브리 플라자, 크리스 에반스 등 출연.

작은 시골 마을의 사립 탐정 허니(마가렛 퀄리)가 수상쩍은 교회 주변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들을 조사한다는 내용이에요.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최초 공개됐습니다.

아래 리뷰 요약 중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

 


 

레이첼 레이시먼 - The Mary Sue
<허니 돈트!>는 관객에게 깊은 심리 탐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코엔 형제가 과거에 보여줬던 고전 영화처럼 느껴진다. 4/5


줄리안 로만 - MovieWeb
에단 코엔과 *트리샤 쿠크는 정말 눈부신 마가렛 퀄리에게서 그들의 뮤즈를 찾았다. 그 세 사람은 지난해의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에 이어서 음탕한 장면들마다 부글부글 끓는, 압도적으로 재밌는 레즈비언 B급 오락 영화를 만들었다. 4/5
(*에단의 아내이자 각본가)


제임스 모트람 - Radio Times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와 비슷한 톤을 유지한 이 영화는 LGBTQ+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기존 필름 누아르의 관점을 비틀어 놓은 일회성 B급 영화다(1996년 워쇼스키 자매의 레즈비언 누아르 <바운드>를 제외하고 보기 드물게) 3/5


에스더 주커만 - IndieWire
<허니 돈트!>는 코엔과 쿠크가 서로 안 맞는다는 걸 모른 채 이질적인 부품들을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영화다. 결과적으로 피곤할 정도로 실망스럽고, 재능 있는 출연진이 아깝게 느껴진다. C-


로비아 갸르키에 - The Hollywood Reporter
<허니 돈트!>는 흥미로운 추리극 플롯 덕분에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보다 더 좋게 나왔다. 하지만 결국 그 영화와 같은 문제를 겪는다. 영화가 두서없는 개그의 연속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사내놈들은 잊어라. <허니 돈트!>는 빠릿한 안티 히로인과 함께 달릴 때 가장 즐겁다. 다만 영화의 스토리가 좀 더 매력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든다.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허니 돈트!>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일회성 영화로 가볍고 재밌고 웃기는 도피성 스릴러다. 그저 관객에게 별나게 재밌는 시간을 선사하려 할 뿐이다. 


조반니 라고 - Next Best Picture
설명만 보면 <허니 돈트!>는 아주 신날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장르 영화 제작 속에서 코엔의 스타일이 제대로 녹아들지 못해서 대체로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5/10


에드 포튼 - Times, UK
코엔과 쿠크는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다. 그럼에도 그들이 만든 세계관은 전복적이며 기분 전환이 된다. 3/5

 

golgo golgo
90 Lv. 4160762/4500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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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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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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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작성자 21분 전
즐거운인생
형제가 뭉쳐야 명작 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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