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영화 [마이클] 2026년으로 연기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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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팬들에겐 안타깝게도 안투안 푸쿠아 감독의 전기 영화 [마이클]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언스게이트의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CEO 존 펠트하이머는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하는 이 작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전했다.
펠트하이머는 "그래햄 킹 프로듀서와 안투안 푸쿠아 감독이 제작한 3시간 30분 분량의 놀라운 영상에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몇 주 내로 확정된 개봉 전략과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영화가 회계연도 외(2026년 3월 31일 이후)로 개봉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2026년 회계 실적에는 영향을 주겠지만, 2027년 회계연도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영화 [마이클]이 2026년 4월 1일 이후에 개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지난달 Variety는 이 영화가 두 편으로 나뉘어 개봉될 가능성이 있으며, 원래 발표된 2025년 10월 3일 개봉에서 연기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작년 라이언스게이트의 시네마콘 프레젠테이션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 행사에서는 어떤 영상도 공개되지 않았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래햄 킹이 제작을 맡았으며, 본 촬영은 2024년 5월에 완료되었으나, 현재 존 로건의 각본은 재촬영을 앞두고 수정 작업 중이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