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영화 '로튼 토마토'에서 93%의 신선도(역대 최고 RT 평점)를 기록한 강력한 리뷰에 힘입어 6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도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주말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Deadline의 박스오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이미 미국에서 2,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600만 달러의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데드라인은 "5천만 달러에 촬영할 수 있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공포 영화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공포 영화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는 B+ 시네마스코어가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주말이 이제 막 시작되었기 때문에 이는 초기 추정치이며, 월요일 아침에 먼지가 가라앉으면 주말의 실제 총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교를 위해 지금까지 프랜차이즈의 모든 이전 영화의 개봉 주말 수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2009년에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개봉 주말 최고 기록을 세운 것은 놀라운 일인데, 대부분의 팬들은 이 시리즈 중 최악의 작품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000) – 천만 달러 규모의 국내 오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 (2003) – 1,620만 달러 규모의 국내 오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2006) - 2,021만 달러 국내 오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2009) - 2,740만 달러 규모의 국내 개봉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2011) - 1,800만 달러 규모의 국내 오픈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할부금은 2009년에 1억 8,600만 달러로 다시 한 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었지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스에 의해 폐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랜차이즈의 14년 공백으로 인해 공포 팬들은 데스와 그의 뒤틀린 디자인을 더욱 그리워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곧 일곱 번째 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https://bloody-disgusting.com/movie/3868891/final-destination-bloodlines-smashing-through-the-record-for-franchises-highest-op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