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블랙 호러 <씨너스: 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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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뱀파이어 신화를 남부 흑인 문화의 맥락 위에 새롭게 구축하며, 장르적 쾌감과 문화적 맥락을 동시에 전달해 새로운 블랙 호러를 창조했다.
마이클 B. 조던의 1인 2역, 루드비히 고란손의 강렬한 음악, 색채와 리듬의 연출은 극 전체를 휘감는 에너지로 작용한다.
장르적 실험을 통해 정치적·문화적 메시지까지 아우르며, 쿠글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미학을 완성해냈다.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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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재미는 생각보다 없었지만 인상적인 영화였네요.
13:11
14시간 전

golgo
강렬했네요
13:15
13시간 전
2등
감사합니다
13:37
13시간 전

오 기대 됩니다 ㅎㅎ
14:29
12시간 전

왜 로튼 토마토는 평이 좋을까요...? 흠
16:32
10시간 전
겟아웃 비슷하게 문화적 맥락을 담은 영화인가 보네요
18:37
8시간 전
궁금하긴 한데~~ 어떤 영화인지 도대체 감이 안오네요
22:32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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