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레이어 시사회 후기

시사회에 당첨되어 용산CGV에 갔습니다

7층에서 따로 시사회 표 배부를 위한 부스가 있었고

두가지 미션(cgv 좋아요 누르기와 SNS공유)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전 또 다른 이벤트를 알리는 화면이 기다리고 있었고 상영시간 10분후에 영화가 시작됐습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였습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하비 덴트로 익숙한 에런 엑하트가 주연을 해서 잔뜩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탐크루즈도 연로해지셨는데 에런 엑하트도 역시 세월을 피해가진 못하셨네요. 강한 인상을 가진 액션 배우이길 바랐으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잖아요. 에릭 엑하트는 본성이 인자한 사람인가봅니다. 너무 인자한 인상이 이 영화에선 오히려 살짝 마이너스가 된 억울함이 있더군요. 

모처럼 시사회에 초대해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