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L.잭슨-에바 그린-마리아 페드라자,스릴러 <저스트 플레이 데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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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L.잭슨,에바 그린,마리아 페드라자가 스릴러 영화 <저스트 플레이 데드>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전했습니다.
개리 플레더가 댄 고든의 각본으로 연출합니다.
이 영화는 부유한 범죄 조직 수장 잭 울프(잭슨)가 연방 수사국에 갇히자 자신의 죽음을 위장해 슬픔에 잠긴 아내 노라(그린)에게 3000만 달러의 생명 보험금을 청구하고 동시에 노라의 서퍼 연인 채드에게 살인 누명을 씌우려 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하지만 노라는 자신만의 계략을 꾸며냅니다. 잭을 진짜로 죽이고 채드에게 누명을 씌운 후 재산을 차지하려는 것입니다. 진실이 밝혀지면서 노라와 잭은 서로를 속이려 애쓰고 이 생사의 게임에서 누가 승리할 지에 도전합니다.
필 헌트,빌렌틴 디미트로프,사기브 디아망,모세 디아망이 제작하고 아리안 프레이저,델핀 페리에가 기획합니다.
이 영화는 올 가을 카나리아 제도에서 제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