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뱀파이어 스릴러 <플레시 오브 더 갓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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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오스카 아이작과 함께 뱀파이어 스릴러 <플레시 오브 더 갓즈>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파노스 코스마토스가 연출하는 이 영화에서 아이작,스튜어트는 80년대 LA의 화려한 고층 빌딩에서 매일 저녁 내려와 전기가 흐르는 밤의 세계로 향하는 부부 라울,알렉스 역을 맡습니다. 신비롭고 수수께끼 같은 네임리스(올슨)와 그녀의 열렬한 파티광들을 만나면서 두 사람은 쾌락,스릴,폭력이 가득한 화려하고 초현실적인 세계로 이끌립니다.
앤드류 케빈 워커가 각본을 맡고 아담 맥케이,베티 코흐,제나 콘스탄티나코스,아이작이 제작합니다.
일정이 조율 중이어서 촬영 시작일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