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미개봉작품 "야노군의 평범한 나날" 후기

만화원작 실사화 일본청춘로맨스영화 “야노군의 평범한 나날” 봤는데 확실히 일본이 이런쪽을 잘만드는구나 느꼈습니다

스토리 : 걱정이 많은 위원장(여주인공) 요시다는 매일 무슨 일인지 상처투성이로 등교해 오는 야노군이 신경이 쓰여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친한친구들과 그 이유를 조사해보니 그가 무쟈게 불운한 남자임이 판명

야노군은 그런 체질 때문에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사실을 알게된 요시다는 그를 전력을 다해 서포트하기로 결심합니다

야노군과 보내는 나날 속에서 순수하고 올곧은 그의 말에 점점 끌리지만 좀처럼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그러던중 요시다는 학교에서 제일가는 인기남에게 고백받게 되는데 한편 야노군 역시 요시다의 상냥함을 접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후기

남주.여주 비주얼이 좋아서 보는내내 행복한모습으로 보게되고 여주 너무 맘에듭니다!! 그리고 요런장르 볼때마다 한국 고등학교랑 일본 고등학교의 청춘이 다르다는것을 느끼네요 친구들이랑 바다에 간다든지 축제라든지 그런게 있었나싶네요 확실히 아직 하이틴 장르의 일본 로맨스 보는맛이 있는거같아서 볼때마다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