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해외 SNS 반응 모음

정식 리뷰는 아직 엠바고 중.
SNS 반응은 불호보다는 호가 많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MovieMantz
도화선에 불을 붙여!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영화 시리즈를 가장 강렬하고, 본능을 자극하며, 감정적이며, 파워풀한 “임무”로 멋지게 마무리로 지었다! 톰 크루즈는 다시금 놀라운 스턴트를 해냈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험하다고 “느낄” 것이다! IMAX에서 끝내준다!
@JakesTakes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전 시리즈를 다시 복습한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영화다. 8편의 영화라기보다는 하나의 이야기로서 전체 시리즈를 묶어준다. 이 시리즈를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다. 비행기 장면은 역대 영화 사상 가장 위대한 스턴트 중 하나다. 아주 좋았다.
@BrianLongFilms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의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아드레날린 한 방이다. 3시간 러닝타임이 훌쩍 지나가고 액션 장면들은 기대를 충족시키며, 예고편에도 없던 입이 떡 벌어지는 장면은 말할 것도 없다. 시리즈 중 가장 감동적이었다.
@ScottDMenzel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꽤 만족스러운 결말이다. 맥쿼리 감독은 이전 영화들의 장면을 매끄럽게 이 영화에 녹여냈다. 톰 크루즈는 계속해서 한계를 넘나들고, 목숨을 건 비행기 장면은 관객을 압도한다. 시리즈 최고작은 아닐지 몰라도, 큰 스크린으로 꼭 체험해야 할 탄탄한 영화다.
@dbapz
스릴 넘치고 박수칠 만한 시네마틱 이벤트. 톰 크루즈와 맥쿼리 감독은 이 긴장감 넘치는 논스톱 스펙터클을 이전보다 훨씬 더 깊고 어둡게 파고들면서 관객에게 모든 것을 선사한다. 미션 임파서블은 계속해서 대박을 친다. 이게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다.
@drewmunhausen
시리즈의 느슨했던 결말들을 조이면서 전혀 예상 못했던 과거 작품들의 스토리 라인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전체적인 이야기로 엮는다. 놀랍도록 미친 스턴트들은 예상했던 대로인데, 영화 전체가 긴장감을 계속 유지한다. 멋진 시간이었다!
@Martinswagr
<파이널 레코닝>은 위대한 시리즈 중 하나였던 것의 훌륭한 작별 인사다. 지난 10년 간 대박 영화들을 선보여온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에게 감사한다.
@EthanSimmie
<파이널 레코닝>은 액션 영화에서 원했던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여준다. 올해 최고의 영화 이벤트이며, 가장 미친 스턴트들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한다. 간단히 말해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가는 이유다. 별 다섯 만점.
@AustinPPutnam
이 영화가 진짜 마지막 미션이라면... 정말 훌륭한 마무리다. 난 여전히 <폴아웃>이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파이널 레코닝>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액션 장면들은 입이 떡 벌어진다. 그리고 IMAX에서 보면? 와우
@bradshankar
영화 사상 최고의 시리즈 중 하나의 스릴 넘치고 감성적이며 만족스러운 결말이다. 중간에 좀 질질 끄는 부분이 있지만, 후반부는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 숨 막히게 하고 맥박 뛰게 만든다. 비행기 장면은 역대급이다!
@EzraCubero
<파이널 레코닝>은 최고의 방식으로 만든 베스트 앨범 같은 영화다. 시리즈 중 가장 즐겁고 화려한 영화다. 시리즈의 역사에 대한 존중과 톰 크루즈의 역대급 스턴트, 짜릿한 피날레다.
@PNemiroff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탄탄한 추가작이다! 임무의 디테일과 과거 작품들에서 가져 온 회상 장면에서 좀 헷갈렸지만, 엄청나게 긴장감 넘치는 마무리로 이어지는 빌드업을 성공적으로 펼쳐보이는 걸 방해하진 않았다. 예상했던 대로 극도로 인상적인 액션 장면들이 나오는데, 특히 두 장면, 수중 장면과 비행기 장면은 숨 막히게 했다. 그건 완전 끝내주는 명장면들이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스턴트 부문상이 만들어져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
@OneTakeNews
<파이널 레코닝>은 톰 크루즈 영화 경력의 정점이다. 액션은 거대하고, 가슴 뛰게 만들며 시네마틱하다! 맥쿼리 감독의 각본과 연출은 경외감을 자아냄과 동시에 감성적이어서, 당신이 왜 이 캐릭터와 시리즈를 사랑하는지 일깨워준다. 톰 크루즈, 빙 레임스, 헤일리 앳웰, 트라멜 틸먼이 놀라운 연기로 씬 스틸을 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스릴 넘치는 결말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EM6211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 중 가장 웃기게도 거창한 프로젝트일지도 모른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요소와 90년대 아날로 액션의 유쾌한 전투, 지나치게 길면서 스릴 넘치는 후반부가 있다. 톰 크루즈는 에단 헌트에서 돔 토레토(분노의 질주 주인공)로 변했다.
@6MattMinton14
시리즈 유산과 톰 크루즈가 연기해온 에단 헌트에 대한 진정 매혹적인 작별 인사다. 초반 30~40분은 설명이 좀 지나치게 많지만, 이후의 액션 장면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howatdk
당신이 본 그 어떤 영화들보다 스릴 넘친다. 시작은 덜컹거리지만 메인 미션이 시작되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눈을 뗄 수 없고 숨 막히게 만든다.
@GermainLussier
이상하게도 시리즈 중에서 액션이 가장 적다. 길고, 복잡하고 , 반복적이지만, 액션이 터질 땐 정말 기가 막힌다. 그래서 전체적으론 호불호가 좀 섞인 느낌. 좋을 땐 좋지만, 안 좋을 땐 별로다.
golgo
추천인 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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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스포 리뷰글 작성중인데 입이 근질거려 죽겠네 ^^


목요일 업로드 목표로 잡는데
몇시에 올려야 할지 고민중이라서요 ㅎㅎ


개봉날만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안 좋은 글이네요, 기대치만 계속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