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시사회로 보고 온 초장문후기입니다.

리뷰 엠바고가 15일 오전 5시 30분 이후 계시 가능이므로
15일 지금 출근 전에 업로드 합니다.
5월 17일 개봉이므로, 당연히 노스포로 작성합니다.
저는 운좋게 지난 8일 시사회의 티켓을 운좋게 구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적는 현재 시점이 12일인데, 15일 업로드를 목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실.. 시사회를 많이 접했지만.. 이렇게 VIP시사회 급의 기회는 처음 접해서
긴장이 많이 되네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서 많아서 지난주에 짧게
초간단 리뷰를 작성했었고, 오늘은 제가 이렇게 시간내서 적어봅니다.
미임파 팬들이 많이 계시고, 저 또한 미임파 시리즈의 팬이기에
에던 헌트 급의 사명감을 안고, 최대한 도움이 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스포 범위는 예고편 내에서 다뤄지며, 부족한 부분은
유튜버들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제 리뷰는 스타일상 방대하므로,
양해바랍니다.
# 드라마 원작?
(드라마 미션임파서블 오프닝 장면)
미션 임파서블은 미국에서 60,70년대 인기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선 '제 5 전선' 이란 제목의 드라마로 상영했었다는데,
인기가 꽤나 많았다고 하죠. 톰 크루즈가 이 드라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합니다.
자료조사에 의하면, 영화가 너무 톰 크루즈 위주의 블록버스터 성향이 강해서
드라마 팬들에겐 위화감이 든다고 합니다. 확실히 2편이 아쉬운게,
홍콩 액션이 너무 많이 첨가되어서, 혹평이 많았는데,
3편부턴 드라마처럼 팀원의 역할 분배를 하는 연출이 나와서
사실상 그 이후로 원작팬들의 팬심을 회복한 듯 보입니다 ^^
&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제는 이 형님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이번 미션임파서블 5,6,7편의 감독이자, 8편의 감독이시고,
각본가 출신이십니다. 여러 작품들이 있지만 무려
유주얼 서스팩트의 각본가 출신이시죠.
12년 영화 잭 리처에서 톰크루즈 형님과 친해져서, 그 뒤로
영화 엣지 오브 투마로우 회의시간에서 톰 크루즈가 즉석으로 미임파 차기작 감독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즉석에서 이뤄진건데, 톰 크루즈가 바로 파라마운트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미임파 로그네이션 감독을 제안했고, 회장은 바로 승인 했다고 하죠 ㄷㄷ ..
그 뒤에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폴아웃에 이어서
데드 레코닝, 파이널 레코닝까지 연출을 맏았다죠 ^^
△ 속편?
(최고의 속편들 중 하나로 불리는 터미네이터2)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각의 작품들 마다
하나의 독립된 영화의 느낌이 많이 들겁니다. 그러나 7인 데드 레코닝 부터는
8편 파이널 레코닝과 스토리가 직결로 이어집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그 전까지는 전작을 알면 좋으나, 안보고 가도 문제 없을 정도였는데,
확실한건 그럴리는 없겠지만, 7편을 안보고 가면은 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블 처럼 진입장벽에 막 높고, 그러기 까지는 아니니 안심하시고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작의 기억이 희미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영상 요약이 잘 되어있습니다 ^^
혹시모르니 제가 적은 7편의 리뷰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91206312
® FINAL RECKONING?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7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아시고 들어가시길 권장드립니다.
7의 제목을 데드 레코닝이라 하고, 파트 1이나 파트 2로 하지 않고, 8편의 제목을
파이널 레코닝이라고 지었습니다. 데드 레코닝의 뜻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항공기나 함선 등에서 '추측항법'을 의미합니다. 자기 위치를 알 수 없을 때
출발지점에서 침로와 속도를 변수로 하여 현재 위치를 계산하는 항법으로,
전작과 본작의 빌런 AI 엔티티의 원래 쓰임새였던 세바스토폴 함의
항로 계산 알고리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8편의 제목인 파이널 레코닝은 원래 있던 단어는 아니라고 하네요.
영화 제목을 위한 조어로, 최종 심판의 뜻을 가지며, 즉 최종 빌런인
엔티티와 가브리엘과의 최종 결전을 가진다는 의미겠죠?
★ IDENTITY
(미임파1은 안봐도 뭔지 다 아는 명장면 짤 ㅋㅋ)
분명 7편의 연속성을 띄는 작품이지만, 8편은 그래도 독립된 작품의
느낌을 띌려는 노력이 보여서 저는 이 부분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미션임파서블의 상징과도 같은 부분 이 작품에서도
나옵니다. 예고편에도 나오는 부분이니 재밌게 공감하시길 ^^
1) this message will self destruct in 5 seconds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과도 같은 장면들 중 하나죠? 톰형이
영화를 시작하기 위해? IMF로 부터 어떤 매개체를 통해
미션을 전달 받는 웅장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들을 쭉 생각해 보면 1편의 안젤리나 졸리 아빠이신 존 보이트 빼고
전부 다 에던 헌트인 톰 크루즈가 미션을 받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매개체가 다 다양합니다. 테이프, 카메라, 전화기, 선글라스, 레코드판 등등
과연 이번 8편의 미션 메시지는 뭘로 등장할까요? 이걸 추측해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망작?이라 불리는 2편의 인트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2) Grand Opening
(미임파 시리즈들 중에 잴 멋있다고 생각되는 미임파2 오프닝 시작씬)
이번 시리즈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오프닝 송입니다 ^^ 딱히 스포가 아니기에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테마 송은 나옵니다 ㅋㅋ 미임파가 미드에서 시작되어서
톰 크루즈를 주인공으로 앞으로 펼쳐질 액션을 기대캐 하는 이제는
미임파의 또 다른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장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 !! 갑자기 생각난건데 미임파5 아이맥스로 카운트다운 할때
미임파 버전으로 나온건데 간만에 추억 회상 하시죠 ^^
3) 외모췍~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에서 위장을 보였던 블랙위도우)
미임파 1부터 쭉 내려온 전통적인 장면이죠? 필자는 3편부터 봤었는데,
빌런을 위장해서 빌런이 화장실서 얼룩 닦고 있을때 뒤에서 자신이랑 닮은
사람이 서 있는 장면을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또 6에서 우리들의 슈퍼맨 헨리 카빌이 저런거에 속는 사람이 있어?
라고 하는데 자신도 보기좋게 속는 장면이 다시봐도 웃기죠 ㅋㅋ
이번에도 다시끔 등장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이번편이 최종장이라 그런지
반갑긴 하나, 이 장면의 타이밍이 좀 아쉬웠습니다.
4) RUNNING
예고편에도 있다시피
우리들의 톰형은 오늘도
어김없이 또 뜁니다 ㅠㅠ
톰형 나이가 저희 어머니랑 동갑이신데, 저도 요즘 나이들고 살도 찌면서
은근히 무릎이 아플때가 가끔 있는데, 저 형님은 저렇게 전력으로 뛰는데도
무릎이 안아픈가 .. 걱정이 되더군요 ..
톰형.. 제발 자연사 하자 ㅜㅜ..
자연에서 죽는다고 자연사가 아니야 ^^
@ 떡밥 회수
이번 편을 보면서 조금 놀란게.. 은근히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보였다는게
반가웠습니다. 다들 현생에 치여 살면서 미임파 시리즈를 다 챙겨본
분들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미임파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분들께는
가벼운 이스터에그 적인 요소가 보였다는 것입니다.
간략히 제가 봤던 부분의 편으로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1) 미임파 1
이 시리즈를 뒤늦게 정주행 해서 봤었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밌어서 놀랐던 작품이었습니다.
왜 첩보 시리즈 하면 미션 받고, 힘들게 임무수행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내는게 국룰이잖아요.
더욱이나 옛날 작품이니 평범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스토리가 탄탄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ㄷㄷ..
제가 언급하고 싶은건 1편 등장인물들 중 한 분에 대한 가벼운 떡밥이 나온다는게
저는 놀랐습니다. 타이밍이 살짝 갑작스러웠어요.
(오늘따라 보고싶은 호크아이 성님 ㅠㅠ)
미임파 1편의 명장면이죠? 보는 사람 손에 땀나게 한 장면인데,
저 장면의 임무는 성공은 했으나, 100% 성공은 못하죠.
이 장면에 대한 떡밥이 이번 편에 나옵니다 ㅋㅋ
어떤 인물이 나오는데, 첨에 못알아 봤어요 ㅋㅋㅋㅋ..
영화에서 설명이 나오긴 한데, 이건 아마도 5편 빌런 솔로몬 레인을
6편에서 로빈슨 크루소로 만들어버린 거에 대한 오마주? 라고 저는 느꼈었네요 ㅋㅋ
2) 미임파 3
필자가 정말 재밌게 봤던 편이죠 ㅋㅋ 액션도 재밌었고, 특히
미임파의 상징같은 외모췍?을 잘 활용한 작품이라고 느꼈었습니다.
당시 미임파를 처음 접했어서 그런지 후반부 장면을 긴장하며 봤었지만,
마무리가 뭔가가 아쉬웠는데요. 멕퀄리 감독님이 팬들의 심정을
텔레파시로?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편에서 그 답답함을 해소해 줍니다 ^^
이번편은 7편 처럼 대사가 많은 편에 속하니
집중해서 보시길 권장드려요 ^^
3) 미임파 6 폴 아웃
개인적으로 전작을 복습하시되,
6편내용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이 내용은 떡밥이라기 보단.. 이번 영화에서 톰형이 어려움을 격어서
도움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그걸 구세주 처럼 나타나서
도와주는 인물이 나옵니다. 첨 보시면 이분은 누구야? 하실지도 모르는데..
네 6편에서 나온 인물이 마치 1편의 키트리지 국장이 재등장한거 처럼 나옵니다 ㅋㅋ
● Living Legand
(영화 행복을 찾아서 의 한 장면)
미션 임파서블은 늘 놀랍지만, 유독 이번 편은 좀 파노라마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에던 헌트가 1편에서 역적으로 누명을 씌우면서 부터 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되기까지의 내용들이 다시 나오는데, 이는 미임파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장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편은 미임파의 30년 역사가
팬들이 아니었으면 속편이 나오지 않았음을 감사한다고 느꼈었어요 ^^
갠적으로 감동적인 장면으로 느꼈습니다.
■ SCENE HOMMAGE
(탑건1에서 비치발리볼 장면을 오마주한 탑건 매버릭의 비치풋볼 장면 ^^)
이번 영화도 7편 처럼 오마주가 많습니다. 사실은 미임파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들이 숨겨져 있긴 합니다. 전작 7편을 얘기하자면 저는 1편의
오마주가 좀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마술, 기차씬, 죽은 줄 알았던 인물의 부활
맥스, 키트리지 등등 그 외에도 다른 시리즈들의 오마주가 있긴 했었습니다.
떡밥 부분에서 설명한 부분 제외 제가 느낀 오마주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미임파2
(미임파2 톰 크루즈 패러디한 벤 스틸러 형님 ㅋㅋㅋㅋㅋ)
망작이라 평가받던 2편에서 속편으로 진행 될 수록 2편의 장면들을
오마주해서 넣을려고 하더군요 ㄷㄷ 폴아웃 마지막 장면서 절벽 타는
장면을 오마주로 넣은거 처럼요..
7,8편에 헤일리 엣웰의 그레이스는 2편의 여주 니아랑 완전 비슷하죠?
원피스 나미의 도둑스킬 처럼 그레이스도 니아처럼 도벽스킬이 장난아니죠 ^^
이번 영화 빌런 엔티티의 전지 전능함에 또 다른 특징을 2편에서
중요한 물질의 설정을 빌릴 줄은 몰랐습니다. 끼워맞추기로 느끼실 수 있는데,
7편에서 엔티티가 거의 무적에 가까운 설정임에 더 무서운 설정을 넣은건
엔드게임에서 전 인구의 반만 죽이겠다는 타노스를 전 인구 전멸의 목표로 잡은
타노스로 변화한 설정같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2) 미임파 3
위에서 언급드렸다 시피 정말 재밌게 봤던 시리즈인데, 3편의 명장면을 오마주 한거 같기도
하고, 5편의 명장면을 오마주 한거 같기도 한 느낌도 납니다. 톰형이 동적인 연기를 많이 보여주셔서
아쉽다고 생각한 적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적으로도 개쩌는 배우임을 입증해 주셨네요 ^^
3)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아마 톰형이 자연사 기원한다는 짤이 이때부터 나오기 시작했다고 느끼고,
체감상 사람들이 4부터 보신 분들이 많다고 느껴요. 여튼 제가 생각하는
오마주는 어떻게 보면 6에서의 장면과 겹친다고 느껴지는데,
4편에서의 좀 더 화려한 액션을 생각한다면 4편이 맞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마지막 최종전에서의 긴박함은 4편에서 핵무기 코드 가방에 대한
손에 땀나는 장면을 연상캐 했습니다. 제 생각에 8편에서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 강화시켰네요 ㄷㄷㄷㄷㄷ..
또 생각나는 거 있으면 소개하되, 액션 오마주로 이어집니다.
☆ ACTION HOMMAGE
이 내용을 안적을려고 했는데, 이미 해외 시사평에서
미임파에 액션에 대한 내용을 적었더군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7편의 액션 빈도를 기대한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
액션의 난이도를 대폭 강화했다고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의 관객분들이 현생에 치여 살대보니, 8편을 그냥
가벼운 속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이걸 주의 하셔야 합니다.
8편은 엄연히 7편의 연장선의 작품이고 , 7편에서 엔티티와 가브리엘이 남아있죠.
8편은 7편의 마침표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화 또한 그 동안의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 명장면을 오마주한게 많습니다.
앞에서 씬들에 대한 오마주가 있는데, 액션에 있어서 팬들에겐
톰 크루즈표 오마카세 맛집 투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네요 ^^
1) Fighting
톰형의 말도안되는 스턴트 액션이 많아서 그렇지, 파이팅 액션도
나름 준수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인디아나 존스의
해리슨 포드 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포드형한텐 미안하지만
톰 크루즈의 파이팅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미임파 시리즈가 미국판 007 같은 느낌이 드는데..
블록버스터 식이 강하다보니 톰 크루즈의 프로듀싱은 대중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임파2에서 액션 명장면이죠? 실제로 2를 찍을때 거리를 정말하게 계산해서
찍은 명장면이라고 해요. 2편이 좀 오래되기도 하고,
평점이 낮다보니 좀 언급이 잘 안되는데, 이번 8편에서 2편 액션에 대한
오마주가 보입니다 ^^ 톰형하고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성님까지 환갑이 넘었는데,
어째 이런 놀라운 액션을 할 수 있는지 감탄이 나올 지경입니다.
2) 전투 수영
제 친한 해병대 출신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해병대 1사단 포항 도구해변에서
수 많은 해병대 부대 장병들이 모여서 전투 수영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여러 훈련법들이 있지만, 특히 군복을 입은 채로 다이빙 하는 훈련도 한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다이빙도 쉬워보이지만 잘못 다이빙하면 타박상 아니..
사지마비까지 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죠.
7편의 마지막 장면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톰형의 행동은
세바스토폴 잠수함이 잠식 되어 있는데로 가야 하죠.
3) 북극해 잠수
제작년이었나? 타이탄 잠수정이라 해서 타이타닉호 잠수함이 잠식되어있는
심해 근처로 무리하게 잠수를 했다가 연락이 끊겨서 잠수함 내 산소고갈로
잠수정 내 타고 있던 관광객 5명 모두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었죠..
이 영화 예고편에도 등장하다시피 이번에 북극에 로케이션 잡았고,
북극 심해에 잠수하는 씬이 나오는데,
이 장면 어떻게 찍었는지
비하인드가 너무 궁금합니다.
여태 톰형의 액션을 보면 육지나 공중에서 이뤄지는 액션이 많았는데,
수중 액션 씬이 하나 나오긴 합니다. 그건 5편 로그네이션에서
수냉 시스템 냉각기 안으로 3분 내로 잠수하는 씬있죠?
그 장면에 대한 오마주라고 느껴졌습니다. 액션마다 오마주는 숨겨져있습니다.
7편에서 유명한 바이크 씬은 6편 폴아웃에서 벤지가 착각해서
점프하라고 하는 씬의 오마주죠? ㅎㅎ
여튼 맥쿼리 감독이 나중에 꼭 비하인드를 풀었으면 좋겠어요.
추측건대 .. 물의 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컨텍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몰려왔네요 ^^
생각보다 이 씬에 대한 몰입감이 쫄깃 합니다 ㅎㅎ
4) 비행기 액션
(캡아 시빌워 촬영 비하인드 ㄷㄷ 이때 크리스 에반스 팔 인대 부상 당했다고..)
다들 예고편에 보셨다 시피 전용기 두대를 가지고, 액션을 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번 영화에 등장합니다. 자세히는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저는 6편 폴아웃의 마지막 장면인 헬기 씬의 오마주로 느꼈었습니다.
기억 안나시는 분들에게 간략히 설명하자면, 톰크루즈랑 슈퍼맨이랑
헬기타고 술래잡기 하는 놀이하는 장면이라고 할수 있죠 ^^
제작년 데드레코닝 나오기 전 파라마운트에서 영화 홍보로 나온 영상인데..
이 형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 장소가 제 기억에
아프리카로 기억했었는데, 7편을 N차 해도 아프리카가 나오지 않은데
왜 저 비행기 장면이 안나오나 생각했습니다.
네.. 이번 영화에 나옵니다 !!
이 장면에 대한 긴장감 또한 어마어마 하므로, 기대를 하셔도 좋고
아 !! 4DX로 보면 재미가 있겠네요 ^^
5) 팀원들의 분담
(범죄도시1에서 막내지만, 장첸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하준 배우님)
이번 영화에서 너무 톰형 캐리로의 식상함?을 줄이기 위해
시리즈가 진행되면 될수록 팀원들의 비중이 늘어감이 느껴지는데,
이는 마치 3에서 4로 넘어갈때 체감이 느껴지고, 4의 오마주라고 느껴져요.
4에서 잘 보면 후반부에 팀원들의 캐리력이 높아졌죠 ^^
♤ Cold War
냉전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 과거 20세기 중반에 나온 용어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죠. 지금은 소련이 러시아로 바뀌고,
많은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어졌죠..
사실 첩보 영화는 냉전시대로 부터 나온 장르입니다. 007도 사실은
북한이나 소련, 쿠바, 중국 같은 공산주의 출신의 국가들에서 빚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자본주의 국가에서 해결하려는 영웅주의 장르이기도 하죠.
그래서 냉정하게는 첩보영화에선 액션은 서브 장르이고, 메인 장르는
정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루하기 쉬운 장르죠.
이번 7편과 8편은 좀 더 첩보물에 맞게 스토리적으로 강화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이해못하기 쉽다고 봐요.
* 쿠바 미사일 위기
쉽게 얘기해서 1962년 미군의 정찰기가 쿠바에 소련의 미사일 기지를 설치하는걸 목격하고,
당시 미국 대통령인 케네디 대통령이 소련의 공격으로 간주하고 TV 방송을 통해
보복 대응을 예고한 상황에서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지 모르는 엄청난 긴장감이 흘렀다고 합니다.
결국엔 이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소련은 쿠바에 미사일 기지를 철수했다고 하죠.
이번 영화에서도 제 3차 대전을 예고하는듯한 긴장감의 연출이 인상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갈등을 보여주죠.. 알게모르게 전 세계적으로 갈등 중인 지역이 많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보여주는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 HUMAN vs A.I
(영화 아이 로봇의 한 장면)
예전에 예능 '아는 형님'에서 비(정지훈)와 이범수가 엄복동 홍보를 위해
아는 형님에 나와서 자신은 노래방에서 책으로 선곡을 한다고 해서
책 vs 선곡용기계 로 해서 누가 노래 빨리 검색하나 대결을 한적이 있는데
당연히 기계가 압도적으로 빨랐죠. 과거 무모한 도전 예능 시절 인간 대 기계의 대결서
대부분이 기계쪽이 압도적으로 결과물이 좋았습니다.
요즘의 화제거리죠. 인간과 A.I의 대결. 지금 힘든 작업량은 다 기계가 하고 있지만,
이제는 지능적인 일거리도 기계가 차지할려고 하고 있죠. 과거 20세기 SF영화인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도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배경에서 시작하고,
아이 로봇에서도 마찬가지, 엑스맨 시리즈들 중에서 잴 좋아하는 편인
데이즈 오브 퓨처페스트에서 센티널이란 인공지능로봇이
돌연변이들을 말살하는 압도력을 가지고 있었죠.
지금도 AI 산업이 발전하면서 영화에서의 가상 세계가 현실이 될거 같다는
예측이 많죠.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해 있는게 지금 현실인데,
기계의 능력에 의존성이 더 강해지고, 좀 더 빠른걸 추구하는 세상이니
우리 사회가 빠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Dark Messia
(톰 크루즈가 믿는다 해서 미국 내에서 유명한 사이비종교 사이언톨로지)
7편을 보면 엔티티의 존재가 전지전능한 신으로 묘사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체는 보이지 않고, 모든 디지털 매체마다 엔티티의 손길이 닿아있죠..
7편에서 엔티티를 보면은 에단 일당의 디지털 수법을 활용할때 마다 계속 방해를 하죠.
특히 베니스에서 에단이 길을 헤멜때는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엔티티가 능력은 좋으나, 정적인 존재이기에 보완하기 위한 존재가
가브리엘과 파리라는 추종자가 있죠. 이는 마치 종교와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7,8편을 보면서 느낀게..
톰 크루즈가 지금도
사이언톨로지를 믿고 있는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너무 유명하죠? 톰형이 이 종교에 깊게 빠져서 니콜 키드먼과 이혼설에
딸인 수리와 연을 끊었다는 등 루머가 많죠.. 지금도 미국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믿는 종교라는데..
엔티티의 느낌이 과학이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치유한다는 교리의
사이언톨로지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 그걸 깨부수려는
에단 헌트라는게.. 의도한건지 역설적인 방향성으로 오히려
더 전도를 하려는 건지 저는 헷갈렸습니다..
★ Return to ANALOGUE
이건 데드 레코닝에서도 언급되는 주제이기에 그냥 적겠습니다.
이번 8편도 주제의식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7,8편의 특징이
다른 미임파 시리즈들과 다르게, 메시지의 강조가 짙다고 느껴졌어요.
즉,
아날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교훈이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전지전능한
기계를 이기기 위한 수단이 구식적인 수단이라는 교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7편에서 이미 엔티티의 약점은 조금식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에단을 공격하는 파리를 이김에도 용서하는 자비 라는 변수는
엔티티가 예측을 못했고, 에단이 열쇠코드를 못얻을거라는 엔티티의 예상을
에단의 도둑스킬?로 변수가 발생했죠.
(1) 스페인 정전 사태
지난달 말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전국적으로 정전이 발생했죠..
위 사진은 인공위성에서 찍은 밤 사진인데, 유령국가 그 자체죠?
스페인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전의 원인을 못찾았었다고 합니다.
도로는 마비, 국민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고 하죠 ㄷㄷ..
이를 통해 우리가 전기에 매우 많이 의존을 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남일이 아니죠? 전기의 발전으로 정점의 발명인 A.I가 갑작스럽게 막히면
잘못하면 인류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후의 수단
즉 아날로그 식 수단을 남겨야 한다고 느끼며, 영화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줄임말 vs 어휘력
과거 영화 공작 기자간담회에서 갑분싸의 뜻을 맞추는 퀴즈를 했었는데,
유일하게 황정민만 오답을 썼었죠. 이 일이 있고나서 황정민님의 아드님이
"아빠 !! 그거도 몰라?! 요즘 이거 모르면 왕따야 !!"
라고 말한 다음에 한 말이 웃픈데..
"근데 ..아빠, 분뇨가 뭐야??"
라고 말한게 웃기게 맞지만,
요즘 사회의 함축적인 일화이죠.
기성 세대들은 줄임말을 모르고, 어린 세대들은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걸 암시한다는걸 뜻하죠..
시대가 갈수록 좀 더 편하고, 단축적인것을 찾으려 합니다.
요즘은 유튜브가 유행이지만, 그 10분짜리 영상도 길어서
쇼츠 영상을 찾으려고 한다죠? 쇼츠 저도 간편하지만,
간편해서 생기는 부작용도 존재하기에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죠.
♡ OTT vs CINEMA
여러분.. 3년 전 영화 탑건 매버릭이 OTT로 갈뻔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파라마운트 사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 탑건을 OTT로 팔려고 했다가,
톰 크루즈가 영화 개봉을 고수해서, 영화 개봉을 했다고 해요 ^^
한 10년 전 쯤인가? 그 때 넷플릭스 등 OTT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수입되고 나서, 코로나 사태로 OTT의 수요가 급증했다고 해요.
OTT 정말 편하죠.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안방에서 드라마,영화,예능 등을
챙겨볼 수 있고, 수요가 있고, 돈도 되니 TV보단 유튜브나 OTT쪽으로 진출할려고 하죠.
OTT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한국 영화 산업이 지금 많이 어려운데,
미국도 그 영향을 받고 있긴 한가봅니다. 한국 영화 산업이 지금 안좋은 원인들은
영화비 가격문제와, 팝콘 가격 등의 문제, OTT의 거리적 이점이 문제로 보입니다.
냉정하게 OTT의 등장은 문제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영화 산업의 정책성과
작품의 제작 능력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같은 경우엔 작가파업 문제가 심각했고요..
한국같은 경우엔 투자와 각본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에선 창고영화들이
줄지어서 개봉하고 있고, 영화관선 재개봉 영화들이 개봉하는데, 좋은 징조는 아니죠.
톰 크루즈 프로듀싱에선 영화는 영화관에서 를 강조하는게 이번 영화에서도 느껴집니다.
유튜브 댓글에 요즘 영화관서 누가 보냐는 내용이 보이는데 저는 틀렸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진격의 거인 극장판 예매하기 힘들고,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아직도 인기많죠.
필자도 마찬가지로,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톰형, 죽다 ??!!
제 사족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투머치라 ㅠㅠ
이번 영화 홍보를 미임파 마지막이라고 홍보를 많이하는게 보여요..
스포없이 설명해야 되서 뭐라 적어야 할지 이 부분을 고민중인데..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이번 영화에서 누군가가 죽습니다.
7편에서 일사 레베카 퍼거슨이 퇴장할때 너무 슬펐거든요..
5,6편을 함께한 내여자 레베카 누님인데, 너무 좀 허무하게
퇴장한거 같아서 아직도 분노가 가라않지를 않는데 ㅋㅋ..
누님의 섹씨한 무릎사격 자세 .. 잊지 않겠습니다 ㅠ
제 개인적으로는 그거 보다 슬펐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톰형이 죽은걸까요?
♠ The END
(존 윅 4 엔딩 장면)
제가 거래자분과 영화 상영전 미임파 얘기 나눌때
혹시 모르니 휴지 챙겨서 갑시다 라고 장난을 쳤었고,
마지막 장면서 그래.. 울 준비 해야겠다 라고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실망했습니다..
뭔가 열린 결말 같기도 하고? 혹은 여운이 꺼지는 느낌이
들어서 흐름은 장대하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아 뭔가 알수 없는 감정이 계속 맴돌아서 톰형이 이번에
내한해서 나눈 기자회견을 검색했었는데 그거 보고 느낀건
미임파 시리즈가 더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누가 죽냐사냐, 톰형이 사냐죽냐 이 얘기는 절대 안하겠습니다.
근데.. 스핀오프 판이든 프리퀄 판이든 뭐든 최소 한 작품은
더 나올 수도 있을거 같다는 예상이 들었습니다.
6,70년대 007을 보는듯한 드라마가 21세기에 이르러서 까지
인기를 먹고 있으니,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톰형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보죠?
▣ 결론
이번 영화는 미임파 시리즈의 종합선물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적고 있는 14일 호평과 혹평이 들리는 가운데,
아마도 호평이 많이 보일겁니다.
소신발언하자면,
영화가 3시간 가까이 되는데, 저 퇴근하고 바로 잠실 달려가서 봤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0년동안의 미임파 시리즈를 사랑한 팬들에 대한
러브레터라고 생각이 먼저 됩니다. 기억이 날만한
대사와 장면, 그리고 오마주로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현재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향하는
경고와 희망의 메시지도 같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편까지 제작하게 해준 1등 공신인
톰 크루즈를 향한 감사함이 듬뿍 뭍어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 7편과 동급이라고 생각해요.
순위 매기는거도 불필요하지만, 최소 2편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우삼이형에겐 미안하지만, 2편은 액션영화이지 첩보영화는 아닌걸로.. ㅜㅜ
각자 원하는 기대치와 생각들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고 가시리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
★ 무대인사
1) 레드카펫 구경
저는 운 좋게 최초 시사회 티켓을 거래자로 부터 구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레드카펫 이벤트가 당첨 안되었음에도, 제작년에 다 봤던
배우분들이라도 반가운 마음에 배우분들을 잠깐 뵈었습니다 ㅋㅋ
혹시라도, 제작년 제가 미임파7 레드카펫 행사 갔었던 후기 궁금하신 분 계시면
여유되신다면 재밌게 봐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s://extmovie.com/movietalk/91172662
2) 티켓 배부
10층 티켓 배부소에서 인증 후, 스포 방지 서명서에 서명을 한 후
뽑기에서 거래자분과 함께 A열에 당첨되었습니다 !!
슈퍼플랙스관은 몇번 가봤지만, A열은 첨이라 궁금했는데,
그 CGV에 YOGIBO관이라 해서 소파같은 관이 있는데,
거기서 보는 느낌 같더군요 ㅋㅋ
(3) 톰형 등장 ~
20시 25분 타임이었는데, 진행자 박재민 배우님의 쑈로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오셨습니다.
영어로 진행되어서 걱정되었는데, 진행에 맞게 번역되어서 좋았습니다.
톰 형 가라사대 ~ (의역)
" 먼저 진행을 맡은 박재민 배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30년간의 시리즈, 크리스토퍼 맥퀄리 감독간
19년간의 작업에 대해서
매우 감사함을 언급하고 싶습니다.
그렉 타잔 데이비스에 대해선
3번의 작품들을 함께 함에 감사를,
폼 클레멘티에프에 대해 출연이 확정되기 전부터
어릴적 꿈을 꿨던이 영화를 출연하기 위해
엄청난 연기 노력과 액션에 대한 노고에 대한 감사를,
사이먼 페그에 대해서 쪽대본을 갖고도
대본 연습과 역할을 위한 엄청난 연기력에 대한 감사를,
헤일리 엣웰에 대해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다이나믹함에 감사합니다 "
현장에서는 박수사례가 마구마구 쏟아져나왔고,
박재민님께서
"관객분들과 같이 사진 한번찍죠?"
라고 해서 영화 상영 전임에도
기대감이 넘치는 맨트들을 마구 퍼부었습니다 ^^
◈ 마치며
이 리뷰를 적는데, 시간을 많이 썼네요..
간단하게도 적어도 되지만, 제가 성격이 그러지 못해서
글이 길더라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다면
저는 그거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이미 적었지만, 초간단 리뷰평에서 쪼금만 수정해서
마무리 지겠습니다.
우리들은 3가지에 감사해야 한다.
아날로그,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톰 크루즈
갓두조
추천인 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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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다들 뭐 아시니깐 ㅎㅎ😀
7편서 엔티티가 좀 더 타노스같기를 바랬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ㅜㅜ😭


무대인사까지 정성 가득한 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가장 최첨단의 디지털 소재를 다루면서 아날로그 액션의 끝판왕을 보여준 개 인상적이었어요

아 아날로그 액션과 cg액션 이 내용을 안적었네요 ㅠ 퇴근하구 내용 추가하기로..
골고님 리뷰 어떻습니까? 길이조절은 실패했지만 어제 보셨을때를 생각한다면 괜찮으신가요?

방금 로튼토마토 리뷰도 올려놨는데, 대체로 인정합니다.

정말 정성과 애정이 가득한 글이네요
글을 강추합니다!
이번 영화는 아날로그 액션의 정점을 보여준거 같아요.
블록버스터에서 뱅기 두대, 사람 둘로 그 어떤 영화도 보여주지 못한 미친 액션을 해낼줄은 😭😭


애정이 듬뿍 담아 있어서 더 좋네요!!!
개봉날 볼 예정인데 두근두근합니당😆😆
정성스러운 글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잡소리 하나 추가하면
어제 전편을 반정도 보면서 영화 내용중 클럽 파티 장면에 엔티티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설명해주는 장면에서 우리나라에는 엔티티와 비슷한 것을 유일하게 이긴 사람인 이세돌 9단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