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태스크' 시리즈 첫 스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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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ty Fair
'Task'에서 마크 러팔로는 여러 의미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FBI 요원으로 등장합니다.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의 제작자가 선보이는 이 드라마 시리즈는, FBI 요원 톰 브랜디스(마크 러팔로 분)가 마약 밀매소를 노린 강도 사건들을 종식시키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이끄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강도 사건들은 놀랍게도 평범한 가족 가장에 의해 주도되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톰 펠프리가 연기하는 소도시의 쓰레기 수거원 또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진정한 투톱 구조의 드라마입니다.
그는 무너진 가족을 돌보며 동시에 마약 밀매소를 털고 있는 인물입니다.
'Task'는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처럼 필라델피아 외곽을 배경으로 하며, 이는 각본가 브래드 잉겔스비에게 일종의 귀향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그는 VF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들이 형성된 곳입니다. 또 이곳은 제가 어느 정도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말하고 쓸 수 있다고 느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앨리슨 올리버, 라울 카스티요, 마사 플림튼 등도 출연하는 이 시리즈의 단독 첫 스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vanityfair.com/hollywood/story/first-look-task-hbo-series-mark-ruffalo-ingelsby
* 이런 범죄 대테러 쟝르 아주 좋아라 해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