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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페넬로페 크루즈 & 하비에르 바르뎀, 플로리안 젤레르 '벙커' 캐스팅 - 상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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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élope Cruz & Javier Bardem To Star In Florian Zeller’s ‘Bunker’

 


 

플로리안 젤레르의 데뷔작 ‘더 파더’는 평단의 극찬을 받은 오스카 수상작으로, 로튼토마토에서 98%의 평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2년작 ‘더 선’(휴 잭맨, 버네사 커비 주연)은 평단의 혹평을 받으며(로튼토마토 29%)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이 많았다.

 

그런 젤레르가 이제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칼을 갈고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세 번째 연출작 ‘벙커’에 오스카 수상 배우이자 실제 부부인 하비에르 바르뎀(‘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과 페넬로페 크루즈(‘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를 캐스팅했다. 이번 작품은 심리 스릴러 장르다.

 

‘벙커’는 한 건축가가 테크 재벌의 의뢰로 생존 벙커를 설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아내는 자신들의 17년 결혼 생활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영화는 불안정한 세계에서 부부가 마주하는 윤리적·감정적 갈등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현대 사회의 복잡한 결정과 내면의 혼란을 긴장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이번 영어권 영화는 젤레르가 크루즈와 바르뎀을 염두에 두고 직접 쓴 시나리오로, 17년 차 부부인 두 배우의 실제 결혼 생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젤레르는 이번 작품을 통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흐리는 감정의 진실성을 바탕으로 관계의 복잡성을 탐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5/1/penlope-cruz-amp-javier-bardem-to-star-in-florian-zellers-bu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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