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 파텔, 복수 액션 스릴러 ‘더 페전트’ 출연 & 연출 - 상세기사

데브 파텔이 새로운 복수 액션 스릴러 ‘더 페전트’에 출연하고 연출도 맡는다.
이 영화는 1300년대를 배경으로, 자신의 마을을 약탈한 용병 기사단을 상대로 분노에 찬 복수에 나서는 한 양치기의 이야기를 그린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dev-patel-to-direct-star-in-the-peasant-1236202431/
Dev Patel to Direct & Star in ‘The Peasant’
데브 파텔이 두 번째 연출작 'The Peasant'에서도 다시 한 번 각본, 감독, 주연을 맡는다.
이 비정통적인 시대극 액션 스릴러는 Fifth Season과 Thunder Road Pictures가 제작한다.
감독으로서 파텔은 2023년 데뷔작 'Monkey Man' 이후 복귀하게 된다. 그는 이 작품에서도 공동 각본, 연출, 주연을 맡았고, 다소 난잡하고 광적인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 주어 이번에도 또 한 번 연출 기회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The Peasant'는 혈기가 넘치는(high-octane) 복수극으로 묘사되며, '브레이브하트'와 '존 윅'을 연상시키는 요소들과 '킹 아서' 같은 스타일적 감각이 결합된 작품으로, 중세 기사들의 세계를 봉건 시대 인도를 배경으로 풀어낸다.
혼란스러운 작품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1300년대를 배경으로, 양치기였던 주인공이 자신들의 마을을 초토화시킨 용병 기사단에 맞서 복수의 공격을 감행하는 이야기로, 그 과정에서 훨씬 복잡한 숨겨진 정체성과 과거가 드러난다.
이 프로젝트는 처음 주목을 받은 뒤 2023년 블랙리스트(해마다 가장 주목받는 미제작 각본 목록)에 선정된 바 있다.
파텔의 연출 하에, 이야기는 원래 이탈리아와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설정에서 재구성되어, 새로운 인도 배경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제작진은 이 작품이 잠재적인 프랜차이즈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4/28/dev-patel-to-direct-star-in-the-peasant
* 스토리 너무 맘에 드네요. 기대됩니다.
NeoSun
추천인 1
댓글 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