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갈랜드 '워페어' 로튼 리뷰 번역(신선도 94%)

https://www.rottentomatoes.com/m/warfare
알렉스 갈랜드 감독(엑스 마키나, 시빌 워)이 실제 이라크전 참전 군인 출신 레이 멘도사와 공동 연출한 작품입니다.
레이 멘도사 본인의 전투 경험담을 그대로 영화화했다고 하네요.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조던 호프만 - Entertainment Weekly
(군대) 모병소에서 절대 안 보여줄 영화. B-
카일 로건 - Chicago Reader
민간인의 눈과 귀로 느끼는 <워페어>가 전쟁 중인 군인의 정신 상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공유하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영화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로코 T. 톰슨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강력한 기술적 쇼케이스이자 강박적인 법의학적 재현으로, 부여된 형식적 한계가 그 자체로 의미 부여의 목적이 된다. 3/4
G. 앨런 존슨 - San Francisco Chronicle
도덕적이지도 비도덕적이지도 않지만, 사실 그대로의 끔찍한 사건을 제시하면서 놀라울 정도로 중립적이다. 4/4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워페어>는 해석보다는 느끼는 걸 의도한 영화지만, 기억의 상처에서 비롯된 경고일 뿐, 내겐 초대장으로서의 의미가 없었다. B-
알렉스 고드프리 - Empire Magazine
전쟁은 지옥이고, <워페어>는 그걸 회피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반전(反戰) 영화에 나오는 과장된 연출을 배재한 이 영화는 단순함으로 인해 더욱 효과적이다. 정성스럽게 지독하다. 5/5
오웬 글레이버먼 - Variety
전투의 이미지에서 낭만적 매력을 최대한 긁어낸 것을 성과라고도 여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자기 스스로에게 경례하는 것 같다.
데이비드 루니 - The Hollywood Reporter
(감독 알렉스) 갈랜드는 데뷔작 <엑스 마키나> 이후 자신의 최고 작품에서 눈부신 기술적 연출과 함께 최고의 기량으로 작업했다.
브리아나 지글러 - AV Club
(주인공들이 맡은) 임무의 모호함과 그로 인한 피해는 그들의 헌신을 비참하게 만든다. <워페어>에 악당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냉담함이다. B+
마틴 로빈슨 - London Evening Standard
이 영화를 가장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의 순수한 인간적 경험으로 받아들일 때. 기술적 탁월함과 연기의 힘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4/5
로비 콜린 - Daily Telegraph (UK)
영화의 대부분이 액션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걸 액션 영화라고 부르는 건 분명 거북하다. 귓가에 총소리와 함께 질문들도 남긴다. 5/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알렉스 갈랜드는 이제 자신의 ‘폭력 3부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을 완성했다... 적어도 <워페어>는 근시안성이 영화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3편의 영화 중 가장 성공적이다. 3/5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는 그 자체로 무력의 과시이며, 병사들이 한 일을 매 순간 정확하게 보여주지만, 공포 너머의 요점이나 의미를 그다지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 3/5
케빈 마허 - Times (UK)
이 영화는 잊기 어려운 만큼 보는 것도 힘든 영화다. 감각적 맹공, 충격적 악몽, 그리고 영혼에 대한 가차 없는 공격이다. 5/5
golgo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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