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17]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 (노스포)

일단 패틴슨 연기가 미쳤습니다.

여자조연배우 두명도 훌륭했고요. ( 레벤느망 주연 배우 미모가 ㅎㄷㄷ) 

마크 러팔로는 그냥 설국열차의 틸다더군요 새로울건 없었습니다.

이야기는 조금 산만하지만 느끼고 곰씹을만한 요소가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봉준호 다운 영화 봉준호 만이 만들수 있는 영화였네요.

아마 이 영화는 10년후에 더 평가받을수도 있을겁니다.

아이맥스에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초반의 지루함만 조금 참으면 즐겁게 볼수있네요

봉준호 라는 타이틀만 없으면 평가가 더 올라갈 영화 같구요

호불호가 갈릴만하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더 평가가 올라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