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 테일러조이 '더 캐니언' 로튼 리뷰(신선도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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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신선도 90%대로 꽤 높게 나와서 놀랐는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양입니다.^^;
오늘 애플TV+ 및 티빙 등으로 공개됩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the_gorge
탑 크리틱만 옮겼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제이크 코일 - Associated Press
좋게 터무니없는 것과 안 좋게 터무니없는 것이 있다. <더 캐니언>은 둘로 갈라진 그 협곡의 양 극단에서 일부 팬들을 찾을 지도 모른다. 1.5/4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결국 <더 캐니언>은 무례하게 더치페이를 고집하는 데이트 영화다. 사귀자고 하는 이 영화는 그냥 생까고 애플TV+의 다른 대기작들을 뒤져보는 게 최선이다.
저스틴 클락 - Slant Magazine
이 영화는 한 시간 정도 끈기 있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 경쾌함과 로맨스로 적절히 터치한다. 그러다 갑자기 그 느낌이 사라진다. 2/4
키스 핍스 - TV Guide
카리스마 있는 스타들이 무서운 위협에 맞서 싸우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는 <더 캐니언>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그런 묘사에 흥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할 법한 오락거리를 선사한다. 7.1/10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살인 소설>과 <블랙 폰>의 감독이 만든 뜻밖의 로맨틱 영화인데, 한편으로 인상적인 괴물들이 잔뜩 나오는 멋진 몬스터 영화이기도 하다.
조나단 롬니 - Financial Times
<더 캐니언>은 기계적인 비디오 게임 느낌의 칙칙한 영화로, 러브크래프트 스타일의 바글거리는 혼돈과 B급 영화식 “선을 넘은 과학”을 쌈마이하게 뒤섞은 꼴사나운 엉망진창 특수효과 영화가 되었다. 1/5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더 캐니언>은 참신한 SF 설정과 매력적인 긴장감 폭발을 제공한다. 이 미스터리한 액션 오락물이 좀 더 특별한 무언가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4/5
아담 네이먼 - Toronto Star
귀여운 로맨틱 코미디와 SF 액션 스릴러의 만남인데, 야심이 너무 컸다. 1.5/4
로비아 갸르키에 - The Hollywood Reporter
소모품으로서의 군인, 군대의 광범위한 영향력 등 <더 캐니언>의 여러 아이디어들은, 불안감을 자극하는 SF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영화가 마침내 그 아이디어에 도달했을 때, 우리의 주인공들은 우리의 인내심을 바닥낼 만큼 여유롭게 행동한다.
데이비드 피어 - Rolling Stone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왜 영화 속 그 지역이 그토록 비밀로 유지되어 왔는지 알게 되는 순간, 놀라운 속도로 산소가 빨려 나가는 걸 느낄 것이다.
빌 구디쿤츠 - Arizona Republic
보는 도중에 재미가 있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이 영화는 때때로 그런 재미를 선사하지만 충분치는 않다. 더 크고! 더 멍청한! 무언가! 나는 더 나은 걸로 그냥 만족하겠다. 2.5/5
브리아나 지글러 - AV Club
독특한 재미없이 뻔한 방식으로 접근한 <더 캐니언>은 경멸이 아닌 체념을 낳는 익숙함의 콜라주로 자리잡고 있다. C
글렌 케니 - New York Times
이 영화는 공들인 무기, 프로덕션 디자인, 미친 액션 등을 보여주지만, 무엇보다 아무리 우스꽝스러운 소재라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안야 테일러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활기찬 *파드되가 가장 돋보인다.
(*발레 춤)
댄 졸린 - Empire Magazine
이 난잡한 장르 혼합물에선 자동차 극장식 (B무비) 정신이 강하지만, 묵직한 총격전과 괴물의 난동 속에서 사랑과 시가 어떻게든 꽃을 피우는 뜻밖의 로맨스가 가장 잘 표현됐다. 3/5
A.A. 다우드 - IGN Movies
<더 캐니언>이 일반적인 총격 액션이 되어버릴 때에도 (감독) 스콧 데릭슨의 연출과 트렌트 래즈너, 애티커스 로스의 1950년대 SF풍 사운드트랙이 주는 화려한 자신감 덕을 톡톡히 본다. 7/10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멋진 설정이 플롯을 잡아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스콧 데릭슨 감독의 <더 캐니언>도 마찬가지다. 밑천이 금방 다 드러나는 하이 컨셉 장르 영화다. C
코트니 하워드 - Variety
일반적인 개요에 의존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지만, 이 영화는 예상치 못한 것을 전달할 만큼 창의적이라는 점을 보여줄 때 탁월하다. 이 영화의 설정은 SF, 로맨스 공포, 그리고 서서히 전개되는 캐릭터 연구 속 액션이 섞이면서 어느 정도 흥미를 자아낸다.
에밀리 젬러 - Observer
안개로 뒤덮인 협곡의 양측에 배치된 두 명의 저격수가 귀엽게 만나서 세계, 그리고 서로를 지켜야 한다. 이 영화에는 터무니없는 요소가 있다. 하지만 진짜 스릴도 담았다. 2.5/4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안야 테일러조이와 마일스 텔러의 순수한 카리스마가 스콧 데릭슨 감독의 시각적 감각 및 날렵한 액션 재미와 결합된 <더 캐니언>은, 장르의 틀에 갇히기를 거부한 아주 재밌는 로맨스라는 약속을 지켜낸다. 3/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주연인 안야 테일러조이와 마일스 텔러가 상당한 불꽃을 일으키고, 초자연적인 요소를 하나씩 드러내는 폭력적인 액션 장면들이 있는 이 영화는, 거대 예산이 투입된 미친 B급 영화임을 증명한다.
golgo
추천인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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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딱 OTT 용 스케일이라 차라리 부담없이 볼 것 같습니다. 이런 사이즈에서 중박 이상 터지면 그게 더 통쾌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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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몰입이 전혀 안되더라고요. 아니 위험한 계곡을 지키는데 딱 한명만 놓는다고? ㅋㅋㅋㅋㅋㅋ
자기네 회사 인간들 바글바글 깔아놔도 위험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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