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까이는 '캡아: 브레이브 뉴 월드' 로튼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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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m/captain_america_brave_new_world
로튼토마토 리뷰들 중 탑 크리틱들 추가된 거 우리말로 옮겨봤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고, 녹색은 썩은 토마토예요.
배리 허츠 - Globe and Mail
정치적으로 일관성이 없고, 창의성 면에서 게으르며, 그저 모욕적이기만 한 속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통해서, 대빵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가 이끄는 MCU의 두뇌 집단은 완전히 끝장났다.
아담 그레이엄 - Detroit News
앤서니 매키는 카리스마적이고 스타 파워를 가졌지만, 자신의 역할에 다소 소심한 느낌이고, 진정으로 빛나는 캐릭터의 순간이 부족하다. B-
타이 버 - Washington Post
이 영화는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 혹은 다른 스토리보다도 팬 서비스와 기업의 IP 보호에 더 관심을 보인다. 1.5/4
마이클 필립스 - Chicago Tribune
앤서니 매키와 이사야 역을 맡은 칼 럼블리 사이에 형성된 설득력 있는 감정적 유대감이 없었더라면, 이 영화는 전혀 인간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2/4
제이크 윌슨 - Sydney Morning Herald
마블 영화로서 기대되는 액션 판타지 스펙터클 측면에서 <브레이브 뉴 월드>는 실패했다. 때때로 TV 드라마 에피소드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2.5/5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제공하는 즐거움은 웅장하거나 획기적이지는 않지만, 일관적이고 진솔하다. 3/4
조니 올렉신스키 - New York Post
전투 장면들이 명상적이고, 무덤가에서 속삭이는 듯한 연기는 1996년 영화의 예고편에나 나올 법하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제대로 이해하려면, (마블) TV 시리즈와 적어도 두 편 이상의 영화를 본 관객이어야 한다. 1/4
브랜든 유 - New York Times
싸구려 액션과 요란한 비주얼로 ‘액션 피규어 광고’라는 완전 새로운 장르에 진입했다.
캐롤라인 시데 - Girl Culture (Substack)
<브레이브 뉴 월드>는 MCU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크고 화려한 데뷔작이라는 느낌보다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더 나은 영화의 기대 이하 속편처럼 느껴진다. C
조던 호프만 - Times of Israel
스토리는 투박하고 액션은 기계적이며, 캐릭터는 밋밋하고 특수효과는 싸구려처럼 보인다.
나머지 리뷰들은 아래에...
https://extmovie.com/movietalk/92828543
golgo
추천인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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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평들도 간간히...
제 생각엔 MCU가 너무 스토리를 길게 이어가다가, 최근 실패작들이 잇달아 나오니 덩달아 더 까이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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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직접 보고 판단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