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퍼펙트 데이즈"(25년 최고작?)
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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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즈"(25년 최고작?)
"퍼펙트 데이즈"는
국내 개봉때 여러 관람자들의 호평과
OST의 찬사가 많았음에도
일본에서 일본 배우들을 갖고,
외국감독이 연출, 그리고 ost들은
다 팝송 인게 마음에 걸려 외면하고
있었죠.
헌데 SNS 친구들까지 호평이라
영화 기획의도를 봤더니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때
일본을 방문할 외국인들을
위해 공공화장실 홍보
모집공공를 냈는데
독일인 감독인 빔 밴더스이
채택 된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우선 맘을 놓고 시청하였습니다.
영화는 시작 10정도 지나면서부터
이건 내 취향이다란 느낌이 왔고,
단번에 관람을 끝냈네요.
우려했던
외국인 감독인 것도 문제 없었고,
OST가 팝송인것도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질 그런것보다
지난 일본 영화 중
키키 키린 유작 "일일시호일"같이
백색소음의 ASMR이 중요해서
왠만한 극장보단 개인이
주위 소음 제거한 채 시청하는 것이
좋을듯 싶더군요.
P. S.
여타 분들이 사건이 발생 후(?)
화분에 물주는 장면,
엔딩에 롱테이크를 선호하는 반면
제 경우엔 사건이 생긴 후(?)
본인 방에 도둑 고양이 처럼 가는 장면,
중고 레코즈점에서의 실랑이가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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