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로튼 리뷰
오늘 넷플릭스로 공개됐습니다.
리뷰들 중에 크리스마스 얘기가 나오는데...
영국에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 BBC로 먼저 공개돼서 그래요.
https://www.rottentomatoes.com/m/wallace_and_gromit_vengeance_most_fowl
탑 크리틱만 옮겼는데, 현재까지 썩은 토마토는 없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인증)
치즈와 크래커처럼 기분 좋게 만들고, 그 위에 현대 기술의 가벼운 장난을 더한 <복수의 날개>는 귀여운 두 주인공의 모든 매력을 그대로 되살렸다.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애니메이션 기술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월레스와 그로밋>의 순수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사실 이 시리즈의 가장 사랑스러운 측면은 무성 코미디와의 연관성이다. 그리고 개, 당연히 펭귄도 마찬가지다.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호주)
전작인 2005년 작 <월리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와는 거리가 먼 이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최신작으로서, 프로젝트의 기둥을 잘 담아냈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복수의 날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플롯과 유머의 완벽한 리듬으로 아름답게 구성됐다. 3.5/4
사프란 메이브 - Globe and Mail
오늘날의 젊음 사이에서 상징적인 두 주인공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들인 컨셉과 기계화된 조건을 결합한 화기애애한 복귀작.
웬디 이데 - Observer (UK)
<복수의 날개>는 검증된 아드만 스튜디오의 공식을 다시금 살펴본다. 유쾌한 부조리 개그와 정밀한 코미디 타이밍, 치즈에 관한 맛있게 우스꽝스러운 조크 등등. 4/5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러닝타임이 길어진 대신 닉 파크 감독과 제작진아 창조한 놀랍도록 구체화된 세계에 감탄하고 빠져들 시간도 늘어났다. 4/5
피터 하웰 - Toronto Star
크럼펫 빵에 버터를 발라줘! 크리스마스에 아드만의 새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마치 바다 건너 멀리 사는 사랑하는 친척이 직접 구운 과자 한 통을 선물 받는 것과 같다. 3.5/4
카를로스 아길라 - Los Angeles Times
<복수의 날개>는 우스꽝스러운 수작업 스톱모션 세계관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야심찬 시각적 요소들을 위해 노력한다.
제이콥 올러 - AV Club
여느 때처럼 따스하고 통통 튀며 엉뚱하며 주제넘지 않게 날카롭다. B+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이며 놓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4/5
에드 포튼 - Times (UK)
언제나 그렇듯 익숙함과 독창성이 어우러진 재미. 4/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복수의 날개>는 영화의 비주얼에서뿐만 아니라 말장난과 진부한 아재 개그의 난무 속에서도 전통이 여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다. 4/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다. B+
필립 드 셈린 - Time Out
대사가 전혀 없는 그로밋과 페더스가 씬 스틸을 하는데, 무성 영화 스타일의 두 라이벌이 아드만의 향수 어린 케이퍼물에서 맞짱을 뜬다. 4/5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이 캐릭터들, 특히 오래 고생했던 그로밋을 다시 봐서 반갑고, 농담들이 예전처럼 잔뜩 나오진 않지만, 점토 밑에 뛰는 심장은 예전 그대로다. 4/5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복수의 날개>는 활기차고 속도감 있는 모험물로, 그로밋은 여전히 최고의 영화 캐릭터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월레스의 어리버리한 행동도 여전히 귀엽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전개되는 광란의 혼돈은 이 시리즈가 항상 가지고 있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이제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완벽한 기술을 통한 시각적 개그가 잇달아 강타한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최근 나온 아드만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복수의 날개>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이 들어서 결국 더 좋게 다가온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빵 터트리기보다는 낄낄 웃음을 주는 정도다. 하지만 이건 아드만의 작품이다.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모두를 위한 순수하고 독특한 오락물.
비크람 무르티 -indieWire
<복수의 날개>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한 기발한 요소들과 검증된 방식들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그 이전 작품들보다 매끄럽고 화려한 프로젝트다. B
캐서린 쇼어드 - Guardian
머리가 회전하는 노봇(리스 쉬어스미스가 무섭게 연기)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쇼가 다시 시작되고 영화는 익숙한 길을 즐겁게 내달린다. 4/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아주 긴 <월레스와 그로밋> 단편 영화에 가깝다. 정말 멋지게 나왔다. 훌륭한 주인공들, 인상적인 악당, 그리고 아마도 의학계에서 권장할 만한 것 이상의 기발함이 있다.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2005)와 비교했을 때)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캐릭터들에게서 생동감이 발산되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피부에서 보이는 *지문들과 손자국에서 기인한다. 인류의 과도한 기술 의존에 관한 이야기에 촉각적 균형을 맞추는 듯하다.
(*제작진의 수작업 흔적)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