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모드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
  • 쓰기
  • 검색

오늘 공개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로튼 리뷰

golgo golgo
26815 2 2

오늘 넷플릭스로 공개됐습니다.

리뷰들 중에 크리스마스 얘기가 나오는데...

영국에서 작년 크리스마스 때 BBC로 먼저 공개돼서 그래요.

 

000.JPG

001.JPG

https://www.rottentomatoes.com/m/wallace_and_gromit_vengeance_most_fowl

 

탑 크리틱만 옮겼는데, 현재까지 썩은 토마토는 없습니다. 

오역 있을 수 있어요.

 


 


평론가들 총평(프레시 마크 인증)
치즈와 크래커처럼 기분 좋게 만들고, 그 위에 현대 기술의 가벼운 장난을 더한 <복수의 날개>는 귀여운 두 주인공의 모든 매력을 그대로 되살렸다.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애니메이션 기술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월레스와 그로밋>의 순수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사실 이 시리즈의 가장 사랑스러운 측면은 무성 코미디와의 연관성이다. 그리고 개, 당연히 펭귄도 마찬가지다.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호주)
전작인 2005년 작 <월리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와는 거리가 먼 이 시리즈의 예상치 못한 최신작으로서, 프로젝트의 기둥을 잘 담아냈다. 4/5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복수의 날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는 플롯과 유머의 완벽한 리듬으로 아름답게 구성됐다. 3.5/4

 

사프란 메이브 - Globe and Mail
오늘날의 젊음 사이에서 상징적인 두 주인공에게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들인 컨셉과 기계화된 조건을 결합한 화기애애한 복귀작.

 

웬디 이데 - Observer (UK)
<복수의 날개>는 검증된 아드만 스튜디오의 공식을 다시금 살펴본다. 유쾌한 부조리 개그와 정밀한 코미디 타이밍, 치즈에 관한 맛있게 우스꽝스러운 조크 등등. 4/5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러닝타임이 길어진 대신 닉 파크 감독과 제작진아 창조한 놀랍도록 구체화된 세계에 감탄하고 빠져들 시간도 늘어났다. 4/5

 

피터 하웰 - Toronto Star
크럼펫 빵에 버터를 발라줘! 크리스마스에 아드만의 새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영화를 본다는 것은, 마치 바다 건너 멀리 사는 사랑하는 친척이 직접 구운 과자 한 통을 선물 받는 것과 같다. 3.5/4

 

카를로스 아길라 - Los Angeles Times
<복수의 날개>는 우스꽝스러운 수작업 스톱모션 세계관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더 야심찬 시각적 요소들을 위해 노력한다. 


제이콥 올러 - AV Club
여느 때처럼 따스하고 통통 튀며 엉뚱하며 주제넘지 않게 날카롭다. B+

 

피터 브래드쇼 - Guardian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이며 놓칠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4/5

 

에드 포튼 - Times (UK)
언제나 그렇듯 익숙함과 독창성이 어우러진 재미. 4/5

 

클라리스 로리 - Independent (UK)
<복수의 날개>는 영화의 비주얼에서뿐만 아니라 말장난과 진부한 아재 개그의 난무 속에서도 전통이 여전히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다. 4/5

 

크리스틴 로페즈 - The Film Maven (Substack)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다. B+

 

필립 드 셈린 - Time Out
대사가 전혀 없는 그로밋과 페더스가 씬 스틸을 하는데, 무성 영화 스타일의 두 라이벌이 아드만의 향수 어린 케이퍼물에서 맞짱을 뜬다. 4/5

 

헬렌 오하라 - Empire Magazine
이 캐릭터들, 특히 오래 고생했던 그로밋을 다시 봐서 반갑고, 농담들이 예전처럼 잔뜩 나오진 않지만, 점토 밑에 뛰는 심장은 예전 그대로다. 4/5

 

로비아 갸르키에 - Hollywood Reporter
<복수의 날개>는 활기차고 속도감 있는 모험물로, 그로밋은 여전히 최고의 영화 캐릭터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월레스의 어리버리한 행동도 여전히 귀엽다.

 

팀 로비 - Daily Telegraph (UK)
전개되는 광란의 혼돈은 이 시리즈가 항상 가지고 있는 유쾌함의 절정을 보여주고, 이제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완벽한 기술을 통한 시각적 개그가 잇달아 강타한다. 4/5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최근 나온 아드만 스튜디오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했을 때, <복수의 날개>는 좀 더 절제된 느낌이 들어서 결국 더 좋게 다가온다.

 

비키 제솝 - London Evening Standard
빵 터트리기보다는 낄낄 웃음을 주는 정도다. 하지만 이건 아드만의 작품이다.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데 있어서는 여전히 다른 누구보다도 앞서 있다. 4/5

 

피오누알라 할리건 - Screen International
모두를 위한 순수하고 독특한 오락물.

 

비크람 무르티 -indieWire
<복수의 날개>는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게 한 기발한 요소들과 검증된 방식들을 계속 유지하면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그 이전 작품들보다 매끄럽고 화려한 프로젝트다. B

 

캐서린 쇼어드 - Guardian
머리가 회전하는 노봇(리스 쉬어스미스가 무섭게 연기)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쇼가 다시 시작되고 영화는 익숙한 길을 즐겁게 내달린다. 4/5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아주 긴 <월레스와 그로밋> 단편 영화에 가깝다. 정말 멋지게 나왔다. 훌륭한 주인공들, 인상적인 악당, 그리고 아마도 의학계에서 권장할 만한 것 이상의 기발함이 있다.

(*<월레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2005)와 비교했을 때)

 

그렉 누센 - Slant Magazine
캐릭터들에게서 생동감이 발산되는데, 이는 대부분 그들의 피부에서 보이는 *지문들과 손자국에서 기인한다. 인류의 과도한 기술 의존에 관한 이야기에 촉각적 균형을 맞추는 듯하다.
(*제작진의 수작업 흔적) 3/4

 

golgo golgo
90 Lv. 4144960/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2

  • 도삐
    도삐

  • 중복걸리려나

댓글 2

댓글 쓰기
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2등
아드만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은 항상 평가가 좋네요.
23:19
25.01.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HOT 2025년 3월 14일 국내 박스오피스 golgo golgo 4시간 전00:00 688
HOT 노보케인(짧게, 스포없음) 4 min님 5시간 전23:11 604
HOT 소더버그 신작 <블랙 백> 단평 3 빼꼼무비 빼꼼무비 5시간 전22:39 782
HOT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화보 비하인드 - 나무엑터스 2 NeoSun NeoSun 6시간 전22:29 380
HOT 'Hard Truths'에 대한 단상 2 네버랜드 네버랜드 6시간 전21:44 363
HOT 어제 ‘토이 스토리 5‘ 테스트 시사회 모습 3 NeoSun NeoSun 6시간 전21:40 2097
HOT 수지 백설공주 뮤비 비하인드 NeoSun NeoSun 7시간 전21:33 460
HOT '블랙 백'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은 자료 6 golgo golgo 7시간 전20:42 671
HOT 일렉트릭 스테이트 리뷰-세간의 악평은 거짓말 4 드니로옹 7시간 전20:38 1403
HOT 마츠시게 유타카 오늘 아침 4 e260 e260 8시간 전19:36 986
HOT 폴 토마스 앤더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라스... 2 NeoSun NeoSun 10시간 전18:02 1789
HOT A24 알렉스 가랜드 & 레이 멘도자 '워페어' ... 2 NeoSun NeoSun 10시간 전18:01 890
HOT 일반영화 vs 놀란영화 비교짤 5 NeoSun NeoSun 11시간 전16:45 2390
HOT 한스 짐머, MCU와 <스타워즈> 참여 제안 거절 5 카란 카란 12시간 전16:16 1803
HOT 박은빈 엘르 화보 비하인드 / '하이퍼나이프' 언... 3 NeoSun NeoSun 12시간 전16:14 769
HOT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 간단 후기 5 소설가 소설가 12시간 전16:05 1035
HOT 알렉스 가랜드 '28년후' 는 '라스트 오브 어... 4 NeoSun NeoSun 12시간 전15:56 925
HOT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소년의 시간' 로튼 리뷰 극찬 7 golgo golgo 13시간 전15:18 3545
HOT 조셉 코진스키 'F1' 첫 트레일러 기사 3 NeoSun NeoSun 14시간 전14:19 951
HOT [불금호러 No.73] 60년대 독립 호러의 걸작 - 영혼의 카니발 4 다크맨 다크맨 18시간 전09:43 714
1169778
image
BillEvans 2시간 전02:09 129
1169777
normal
영화과지망생 4시간 전00:31 243
1169776
normal
동네청년 동네청년 4시간 전00:07 194
1169775
image
golgo golgo 4시간 전00:00 688
1169774
image
min님 5시간 전23:11 604
1169773
image
빼꼼무비 빼꼼무비 5시간 전22:39 782
1169772
image
GI 5시간 전22:39 265
1169771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2:29 380
1169770
normal
기쁨의섬 6시간 전22:21 1269
1169769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2:04 439
1169768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1:53 396
1169767
image
네버랜드 네버랜드 6시간 전21:44 363
1169766
image
NeoSun NeoSun 6시간 전21:40 2097
1169765
image
NeoSun NeoSun 7시간 전21:33 460
1169764
image
션2022 7시간 전21:14 454
1169763
image
golgo golgo 7시간 전20:42 671
1169762
normal
드니로옹 7시간 전20:38 1403
1169761
image
zdmoon 8시간 전20:25 464
1169760
normal
zdmoon 8시간 전19:39 860
1169759
image
e260 e260 8시간 전19:36 986
1169758
image
e260 e260 9시간 전19:35 469
1169757
image
e260 e260 9시간 전19:35 490
1169756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8:03 840
1169755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8:02 1789
1169754
image
NeoSun NeoSun 10시간 전18:01 890
1169753
image
넷플마니아 넷플마니아 10시간 전17:54 422
1169752
image
카스미팬S 10시간 전17:40 317
1169751
image
NeoSun NeoSun 11시간 전17:31 919
1169750
image
NeoSun NeoSun 11시간 전17:07 739
1169749
image
NeoSun NeoSun 11시간 전16:45 2390
1169748
image
NeoSun NeoSun 11시간 전16:41 512
1169747
normal
카란 카란 12시간 전16:16 1803
1169746
image
NeoSun NeoSun 12시간 전16:14 769
1169745
image
NeoSun NeoSun 12시간 전16:08 524
1169744
image
소설가 소설가 12시간 전16:05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