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문희 간단후기
에에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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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비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몇몇씬은 진짜 나문희씨인가 하고 볼 정도였지만 대부분은 캐릭터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긴 하드라구요
아직 AI가 배우를 대체할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기술의 발전속도를 보면 근미래에는 가능하겠죠?
그나저나 제게는 각각의 스토리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AI무비의 가능성을 시험해본 정도의 결과물로 느껴져 좀 아쉬웠습니다
본격적인 AI무비가 시작된다면 험프리보가트나 리타 헤이워드 같은 배우들을 다시 보고 싶기도 하다가도 그냥 남아있는 영화들로 추억을 되새기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아직은 좀 혼란스럽네요 ㅠ
재밌는 시도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