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의 원작 단편 극장에서 상영
얼마 전 기간 한정 유튜브 공개도 했던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단편
<리얼리티+>가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짧은 영화라서 가격도 저렴하네요.
이하 작품 소개 보도자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서브스턴스>가 개봉 20일째인 30일, 15만 명 관객을 돌파 기록했다. 3주 간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서브스턴스>는 청소년관람불가, 보디 호러 장르라는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화제의 중심에 서서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서브스턴스> 열풍에 힘입어 CGV아트하우스가 ‘숏츠하우스’ 프로젝트 두 번째 작품으로 코랄리 파르자 감독의 단편 <리얼리티+>를 1월1일(월)부터 1월 14일(화)까지 2주간 상영한다. 상영극장은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펜타포트, 청주율량, 춘천이다. 상영시간 23분으로 관람가 3천 원이며,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리얼리티+> 기념엽서를 1월 3일(금)부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영화 <리얼리티+>는 자신의 외형을 꿈꾸던 대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리얼리티+라는 칩을 뇌에 삽입해 외모적 만족감을 누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리얼리티+를 장착한 사람들은 칩이 활성화되는 12시간 동안 서로를 새로운 외모로 볼 수 있다. 현실을 벗어나 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세계관이 <서브스턴스>와 일맥상통한다. <리얼리티+>는 트라이베카영화제, 팜스프링즈국제단편영화제, 클리블랜드국제영화제, 오덴세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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