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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도브' 로튼토마토 호평 모음

golgo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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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ottentomatoes.com/tv/black_doves/s01

 

비평가들 평이 되게 좋네요. 시청자 반응은 그보단 떨어지지만 일단 관심이 생깁니다.

탑 크리틱만 옮겼는데 현재까진 모두 호평.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비평가들의 총평
여러 장르를 혼합한 진정으로 독특한 액션 스릴러 <블랙 도브>는 목표물을 정확히 맞혔다.


댄 아이나브 - Financial Times
<블랙 도브>는 강력한 키이라 나이틀리와 그의 파트너가 나오는 시리즈로서 확실히 재밌게 볼 수 있다. 4/5


록사나 하다디 - New York Magazine/Vulture
<블랙 도브>는 이상적인 스파이 스릴러 작품으로,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레이첼 쿡 - New Statesman
종종 우스꽝스러울 때라도 그 터무니없는 것에 대한 도전은 성가신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정신을 선사한다.


벤 트래버스 - indieWire
산발적으로 폭력적이면서도 일관되게 재미있는 시즌 1은 두 주인공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익숙한 우화에서 탄탄한 미스터리를 만들어낸다. B


크리스 베니온 - Daily Telegraph (UK)
<블랙 도브>는 당신이 기대했던 큰 선물이라기보다, 커다란 스타킹을 꽉 채운 무언가일 것이다. 3/5


존 파워스 - NPR
이 새 드라마는 생각보다 진부하지만, 폭력에서 코미디, 놀랍도록 깊은 감정으로 능숙하게 전환하는 (제작자 조) 바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악당들조차 기대보다 더 입체적이다.


레베카 니콜슨 – Guardian
이 드라마는 올해의 다른 대형 스파이 드라마들과 비교될 수밖에 없다. <슬로 호시스>만큼 차분하거나 재치 있지 않고, <자칼의 날>만큼 자조적이지 않지만, 혼란 속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낸다. 4/5


다니엘 피엔버그 - The Hollywood Reporter
감독 알렉스 가바시와 리사 거닝이 추진력과 스릴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숨 막힐 정도로 효과적인 장면들도 있어서, 연말연시 동안 런던에서 펼쳐지는 위기 상황에 시선을 고정시킨다.


리처드 로퍼 - Chicago Sun-Times
<블랙 도브>에는 풀어내야 할 것이 많지만, 여러 음모들과 충격적인 전개는 비교적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명쾌한 방식으로 처리되었다. 3.5/4


가비아 베이커-화이트로 - Boston Globe
<블랙 도브>는 구식 스파이물의 클리셰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지만, 그러한 클리셰들이 잘 연출되고 독특한 캐릭터들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다.


아라미드 티누부 - Variety
반전 스릴러 시리즈 <블랙 도브>는 우정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재미있고 가슴 저리고 아찔한 여정이다.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블랙 도브>에서는 감정적 문제가 모든 피 튀기는 음모와 정면으로 맞선다. 치명적인 위험에 직면한 캐릭터들의 기이한 모습과 익살스러운 유머는, 스파이들의 사생활을 다룬 다른 미니 시리즈물에서 흔히 보이는 진부한 느낌과 다르게 매력적이다. 


로버트 로이드 - Los Angeles Times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는 탐정물로 주인공들이 누가 누구를 왜 죽였는지 알아내려고 애쓰는 가운데, 여러 패거리들이 블랙박스를 장악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다. 기대만큼 잘 나왔다.


팀 로워리 - AV Club
효과적이고 탄탄하며, 계속해서 재밌다. B


랜디 마이어스 - San Jose Mercury News
<블랙 도브>"는 총알과 로맨스를 맞바꾸는 연말연시 분위기의 특별 편성 드라마 역할도 한다. 3/4


존 앤더슨 - Wall Street Journal
터무니없는 상황을 참으며 볼 수 있고, 또 누가 CIA, MI5, 중국 정보부 혹은 런던광역경찰청을 위해 일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아내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이 6부작 드라마는 거부하기 힘들다.


카이야 슌야타 - RogerEbert.com
총격전부터 다정한 사랑 고백까지, <블랙 도브>는 해가 갈수록 식상해지는 장르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닉 커티스 - London Evening Standard
멋지게 현실도피적 재미와 겨울의 런던 풍경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날카롭고 각진 미모와 벤 위쇼의 우아하게 흐트러진 모습만큼이나 화려해 보인다. 4/5


크레이그 매티슨 - The Age (Australia)
<블랙 도브>는 뜻밖에도 좋았던 영국산 스파이 스릴러물이다. 정체를 감춘 스파이들에 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억눌린 욕망에 관한 우울한 고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4/5


닉 섀거 - The Daily Beast
장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오락물.


크리스틴 볼드윈 - Entertainment Weekly
제작자 조 바튼(라자루스 프로젝트)의 이 활기 넘치는 넷플릭스 스릴러는 예리한 코미디 감성과 주연배우 벤 위쇼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유쾌한 연기가 돋보이는 신선하고, 흥미 진진하며, 웃음 터지게 재밌는 케이퍼물이다. A-
 

golgo golgo
90 Lv. 4144960/4500000P


익스트림무비 스탭
영화, 영상물 번역 / 블루레이, DVD 제작
영화 관련 보도자료 환영합니다 email: cbt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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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보
    사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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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작성자
무비디렉터

외국 시청자들 팝콘 지수도 보니까 호불호가 있네요 ^^

17:24
24.12.08.
profile image
저는 거의 일주일째 2화를 못벗어나는중입니다. 왜이리 졸린지 모르겠네요
15:14
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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