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치 감독, '존 윅' 강아지 죽이는 장면 주요 제작자들 강한 반대 있었다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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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치가 '존 윅'에서 강아지를 죽이는 장면에 대해 주요 프로듀서들의 강한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건 불운이다', '나쁜 징조다', '이건 '올드 옐러'야, 이렇게 하면 안 돼!' '아무도 이걸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을 거야; 관객을 소외시킬 거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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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Yeller'는 1956년에 출판된 프레드 깁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57년 디즈니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로 텍사스의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한 소년과 그의 가족이 올드 옐러라는 이름의 충직한 개와 함께 겪는 감동적인 우정을 다룹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끝에서 올드 옐러가 광견병에 걸리게 되고, 소년이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개를 죽여야 하는 비극적이고 슬픈 결말로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개와 인간의 깊은 유대감, 그리고 성장과 상실을 담은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 하지만 개를 안죽이면 윅형님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서 말이죠. 시리즈의 근원이라...
Ne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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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에선 사람보다 개가 더 살아남을 확률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