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미드라 불리우는 "더 와이어"시즌1,2감상평

이 정도로 어마무시한 평가를 받는 미드이길래
아주 큰 기대감을 가지고 봤습니다만은....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성위에 쌓아올린 작품성을
좋아합니다.(대표적인 감독이 크리스토퍼 놀란
드니 빌뇌브,기예르모 델토로 등등)물론 가끔가다
대중성은 없지만 단지 제 독특한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감독도 있지만 영상매체의 가장 크게
지향해야 할 점은 재미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작품성위에 대중성 한스푼 정도 섞은
영화들은 아무리 평론가에게 극찬을 받던 멀하던
지루하다면 그걸로 끝인편입니다.
(물론 지루한데 보고 난후 주는 느낌이 강한 영화들은
며칠이 지나도록 그 잔상이 크게 간다면 다시 재평가
하긴 합니다.)그래서 PTA영화 잘 안봅니다..
봐도 지루합니다..
그런데 이 와이어라는 드라마 작품성위에 쌓아올린
대중성이라는 말이 딱 맞는 작품입니다.
보면서 작품적으로는 치밀하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적으로만 보자면 지루합니다...
그냥 치밀한 서사위주로 흘러가는데 그 사회구조도
딱 미국에 떨어지는 사회구조를 그리고 있어서 아시아권이나
다른 나라에서 위에 평가처럼 동의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물론 영화감독이거나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한테는
치밀하고 잘짜여진 스토리들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영상매체의 가장 중요한 하나 볼거리가 크게
없서여..재밌냐라고 물어본다면 그냥 보던거라
끝맺기 위해서 본다라고나 할까여..
보면서도 참 만들긴 잘만들었는데 지루한
이 느낌은....
시즌5까지 있는데 시즌1보면서도 2를봐야 하나
고민했는데 2부터 재밌어진다는 말을 듣고 2까지
어거지로 참고 봤는데 그냥 시즌3부터는 언제볼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정말로 볼게 없으면 찾아서 볼거
같습니다.
방랑야인
추천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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