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스파-토머스 비데게인,루이 페르디낭 셀린 소설 '밤의 끝으로의 여행'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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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스파,토머스 비데게인이 논란이 있는 프랑스 작가 루이 페르디낭 셀린의 걸작 '밤의 끝으로의 여행' 각색을 맡는다고 버라이어티가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아톤 수마체,알랭 아탈이 제작을 맡습니다.
1932년 출간된 원작 소설은 본명이 루이 페르디낭 오귀스트 데투셰인인 작가의 쓴 첫 소설이었으며 1944년 독일에서 도피해 덴마크에서 수년간 자발적으로 망명 생활을 한 후 1961년 세상을 떠난 셀린은 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이념을 홍보한 팸플릿과 반유대주의적 견해로 인해 양극화한 인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프랑스 문학의 거장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소설은 아직도 고등학교에서 공부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은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넘게 팔렸습니다.
이 작품은 수십 년에 걸쳐 환멸을 느낀 반영웅 페르디난드 바르다무의 여정을 그리는 어둡고 코믹한 반자서전적 작품입니다. 책에서는 그의 모험을 1차 세계대전부터 프랑스령 서아프리카,뉴욕까지 기록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포드 자동차 회사의 조립 라인 일자리를 구한 후 프랑스로 돌아와 가난한 파리 교외에서 의사가 됩니다.
Tu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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