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로즈,스릴러 <더 드라우닝 풀> 출연

루비 로즈가 <쏘우 5>의 데이비드 해클이 연출하는 다크 스릴러 <더 드라우닝 풀>에 출연한다고 데드라인이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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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카나리아 제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미국 서퍼 이사벨 그레이의 미스터리한 실종을 그립니다. 이사벨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슬픔에 잠긴 그녀의 여동생 캐서린이 해답 없이 떠나길 거부하고 곧 그녀가 흔적도 없이 바다로 사라진 유일한 여성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역 당국의 도움이 거의 없이 수완이 뛰어난 캐서린이 점점 더 무서운 단서를 밝혀내고 결국 그녀를 고대의 의식적 악의 턱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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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맥닐,다니엘 민스키가 각본을 맡고 조엘 샤피로,디미트리 로고테티스가 제작하며 리 브로다가 기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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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나리아 제도에서 프리 프로덕션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