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디 이스케이프: 지옥의 도주극> 시사회 후기

오늘 블러디 이스케이프: 지옥의 도주극이라는 애니메이션 영화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작화는 괜찮았으며, 스토리도 어느 정도 있어서 볼만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한번쯤 보기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죠.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마지막 부분이 살짝 아쉬웠고..(스포가 되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2. 중간중간마다 흐름이 살짝 끊기는듯한 느낌 또한 받았습니다(개인적인 느낌.)

그리고 여담으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차라리 극장판 1편보단....

광대한 지역들과 그 안에 있는 다른 부족(?)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과거 이야기까지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12 or 24화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잠깐이지만 하게 되었습니다.